건강관리
훤칠한나방40
체중 감량이 고혈압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나요?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가 체중을 감량했을 때 혈압 수치가 얼마가 내려가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그 체중 조절의 중요성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체중 감량은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비약물적 치료 방법입니다.
의학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1kg 감량할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약 1~2mmHg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이씃ㅂ니다. 예를 들어 체중을 5~10kg 가량 감량할 경우 수축기 혈압을 5~10mmHg 이상 낮출 수 있어, 경우에 따라 혈압약 한 알을 복용하는 것에 맞먹는 개선 효과를 얻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혈관을 압박하고 심장이 혈액을 보낼 때 더 많은 힘을 써야 하지만, 체중을 줄이면 혈관 저항이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혈압이 자연스럽게 안정됩니다.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극단적인 단식보다는 익힌 채소와 두부, 살코기 등 단백질을 곁들인 정갈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을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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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말씀하신 것처럼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감량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데요, 체중이 늘어나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커지고 혈압이 올라가기 쉬운데 미국 심장협회 자료에서는 과체중 성인의 경우 체중 1KG을 감량할 때 수축기 혈압이 약 1mmHg 정도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변화는 체중과 식습관, 운동량, 현재 혈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량과 함께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DASH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체중만 줄이는 것보다 복부지방과 체지방을 줄이고 신체 활동을 늘리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이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자체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체중과 혈압을 함께 기록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체중 감량은 고혈압 수치를 개선하는데 기본적이면서도 강한 비약물적 치료법입니다. 의학 연구와 주요 고혈압 진료 지침을 보면, 체중을 1kg 감량할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약 1mmHg, 이완기 혈압은 약 0.5-1mmHg씩 감소하는 것을 ㅗ나타납니다. 특히나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가 현재 체중의 5-10%를 꾸준히 감량할 경우 수축기 혈압을 약 5-20mmHg 가량 뚜렷하게 낮출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표준적인 고혈압 치료제 1알을 복용했을 때 얻는 강합 효과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입니다.
체중 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단지 혈압 수치만 떨어뜨리는데 그치지 않고, 비만이 유발하는 혈관계 악순환의 근본 고리를 끊어내기 때문입니다. 비만 상태에서는 체내 지방 축적으로 인해서 교감신경계가 과하게 활성화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며, 레닌-엔지오텐신계가 자극되어서,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과하게 재흡수합니다.
이로 인해서 체내 혈액량이 늘어나고 혈관이 수축하며 심장의 부담이 가중됩니다. 체중을 줄이면 혈관 벽의 긴장도가 풀리고 심장의 펌프질 부담이 줄어들어서 혈관의 탄력성이 회복됩니다.
장기적으로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복용하는 혈압약의 갯수나 용량을 줄여서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