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 간 경제력 차이를 극복하고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수도권과 지방 간 경제력 차이를 극복하고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나아가서 이러한 것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력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수도를 이전하고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전부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력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양질의 교통과 인프라, 대기업이 서울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이유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울과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교육시설, 기업, 병원등 모든 좋은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노무현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공공기관을 전국으로 재배치를 했습니다. 이 결과 많은 일자리가 나타나게 되고 젊은 사람들이 굳이 서울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런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각 기업, 대학교, 병원등도 각기 전국각지로 재배치가 되고 지방자치별로 좀 더 높은 권한을 주어서 자치적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해야 지방이 살아날 수있습니다. 지금처럼 서울에 시설이 집중이 되면 지방소멸은 시간문제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 즉, 교육시설, 공공기관, 교통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었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수요와 다양한 공급이 발생하고 제공되었습니다. 엄청난 세금 수입은 다시 도시 발전에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정부와 정치인들도 이러한 곳을 위주로 신경 쓸 수밖에 없어 점점 더 발전하고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주택이 부족하여 이미 포화된 중심지를 벗어나 자꾸 외곽 쪽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상황입니다. 지방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투자가 적고 여러가지 시설도 적다 보니 일자리와 즐길거리를 찾아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가는 상황이 계속되니 인구는 줄어들고 주택은 인기지역을 제외하고는 남아돌게 되고 있습니다. 강제성을 가지고 지역별로 특화하여 사람들을 강제로 이주시키지 않는 이상 이러한 현상은 막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수도권과 지방간 경제력차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결과 지역간 양극화가 커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예전처럼 산업자체가 대규모 인력과 넓은 공장을 운영하는 중화학공업이였다면 지금은 산업구조가 지식산업으로 변화되면서 더이상 지방의 넓은 부지를 이용하거나 대규모 인력을 운영할 필요가 적어졌고, 인재에 대한 수급이 유리한 학군지역 즉 수도권주변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개인적 판단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학군이나 정부기간의 분산유치와 특정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기업이전이 우선되어야 장기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가능할수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좋은학교나 직장들이 있어서 인구 쏠림현상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문제를 해결하려면 지방에도 좋은 학교나 직장들이 유치가 되어서 분산이 되게 만들어야 되는데 갈수록 지방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니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만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 정부정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