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사실상 건설업계도, 불황에 접어드는것 아닌가요?
건설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 분양가에 대한 변화도 있는건가요? 건설업계에서는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건설 원가(자재비, 인건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분양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시멘트, 철근 등의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건설 공사비 지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원가 상승분을 분양가에 반영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핵심 지역 집중: 미분양 위험이 낮은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의 정비사업 등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택 사업 외에 플랜트, 토목, 해외 사업 등 비주택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주택 시장 불황에 대비합니다.상승하는 원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법 개선이나 효율적인 원자재 수급 등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시도합니다.전반적으로, 부동산 규제와 시장 침체는 건설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신규 수주와 미분양 리스크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핵심 지역의 분양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있어 양극화 현상도 관찰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이번정책으로 분양가 상승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재건축 , 재개발사업이 건설계에서는 하나의 수주대상이였는데, 이번 서울전역 및 경기권 12개지역 규제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개발사업시 조합원지위양도와 재당첨재한 대출규제등이 강화되면서 사업진행속도에 차질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럴 경우 건설업계의 수주대상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수 있기에 건설업계에서도 일거리 감소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다만 분양가의 경우 택지비용과 건설비용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지 않고 유지되고 건축자제등의 물가인상이 없다면 해당 규제가 직접적인 분양가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정책 강화는 건설업계의 분양가 인하, 공급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착공지연과 자금조달 악화로 단기 불황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리모델링, 공공택지 중심의 사업 전환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업계는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일자리가 형성되며 사업이 활성화되는데 공급량이 제한된 상태에서 거래마져 줄게되고 건설경기 마져 위축되어 직격탄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건설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 분양가에 대한 변화도 있는건가요? 건설업계에서는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인가요?
==> 정부 부동산 정책에 따라 건설업계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면 건설경기가 악화되어 주택공급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정책 변화는 분양가 책정과 건설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주택 공급 정책, 원가 공개 요구 등이 시행되면서 건설업체는 분양가 산정에 있어 원가 관리와 이익률 조정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분양가 상승을 억제해 주택 가격 안정에 기여하지만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감소와 투자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수요 억제보다 공급 정책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10.15 대책은 단기적으로 건설업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프로젝트 다변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업계가 재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