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실 상가 세입자를 효과적으로 입주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는 상가에 세입자를 빠르게 유치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임대료 조정, 렌트프리, 인테리어 지원, 업종 추천 등 실제로 효과를 보신 방법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의 경우 지역 상권이나 해당 건물의 입지·시설 조건, 업종별 수요 등에 따라 임차수요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임대료를 낮추거나 렌트프리를 제공한다고 해서 임차인이 빠르게 구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먼저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상권이나 임차수요는 충분한데 해당 상가만 장기간 공실이라면 임대료 수준, 권리금, 관리비, 주차환경, 시설상태, 업종제한 등의 조건을 주변 경쟁 매물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임대료 조정이나 렌트프리 제공, 내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임차인에게 메리트를 높이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당 지역 자체의 상권이 침체되어 있거나 유동인구와 임차수요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단순히 임대조건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는 공실을 해소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해당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중개사 등을 통해 실제로 어떤 업종의 임차수요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상권에 맞는 업종과 임차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매물을 노출하는 방법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결국 공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임대료부터 낮추기보다는 공실의 원인이 상가 자체의 조건에 있는지, 지역 상권의 수요 부족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한 뒤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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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경기가 매우 좋지 못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늘고 쉽게 창업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경제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장기간 공실일 경우 해당 상가의 유동인구 및 배후인구등이 약해 임차인이 영업을 선뜻 하기 애매한 입지일 경우 세입자를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월세가 비싸서 머뭇거리는 세입자도 있을 수 있다 사료됩니다. 현재 공실인 상가의 임차 수요가 없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을 해서 그에 맞는 문제요소를 제거를 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 공실 상가는 단순히 임대료만 낮추는 것보다 세입자가 실제 영업을 시작할 때 느끼는 초기 부담과 리스크를 줄여주는 패키지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초기 2~3개월 월세를 면제해주는 렌트프리를 추천드립니다.

    월세 400만 원 상가에 렌트프리 3개월을 주면 세입자는 1,200만 원의 월세를 아낄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