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이거나 먼지가 없더라도, 에어컨 가동 후 내부에 남아있는 잔여 습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하여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단계별 해결 방법을 순서대로 시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1. 에어컨 내부 응축수 세척 (홈케어)
집에서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내부 세척 방법입니다. 에어컨 냉방 시 발생하는 물(응축수)을 이용해 냄새 성분을 씻어내는 원리입니다.
창문을 모두 열어 실내를 환기 상태로 만듭니다.
에어컨 온도를 최저 온도(18℃) 설정 후 냉방으로 30분간 강하게 돌려줍니다.
30분 뒤, 내부를 바짝 말리기 위해 송풍(또는 청정) 모드로 전환하여 1시간 동안 가동합니다.
이후 창문을 닫고 다시 냉방을 틀어 냄새 여부를 확인합니다.
2.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3. 재발 방지를 위한 올바른 평소 관리법
에어컨을 끄기 전 밀폐된 상태에서 자동건조만 돌리면 실하 가구마다 환경이 달라 습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다음 루틴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관리: 에어컨을 끄기 전, 창문을 열고 송풍 모드로 1시간 동안 내부를 바짝 말려줍니다.
비가 오거나 습한 날 (창문을 열 수 없을 때): 창문을 닫은 채로 송풍 1시간을 돌려줍니다.
주의: 이때 일시적으로 물비린내가 날 수 있습니다.
꿀팁: 집에 제습기가 있다면,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에어컨 옆에 제습기를 켜두세요. 에어컨 내부에서 나오는 습기를 제습기가 빠르게 흡수하여 훨씬 쾌적하게 건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