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작은곰오소리삼형제스터디카페
초5 초6 중1. 왕 놀이한다고 형아들이 신하가..
2 주전에 에슐리 퀸즈릏 갔은데 막내가 형들 보고 뮤엇무엇 좀 갖고 와봐 그러니 형들이 네네 그러면서 갖고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각자 갖고 와서 먹으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집에서도 형아가 마실 것을 따라 주면 막내는 웨이터 더 따라봐 그러는데. ...
자기들 끼리 장난이라 모르는 척 하는게 맞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끼리 서로 불만 없이 즐겁게 웃으며 유쾌한 놀이의 연장선으로 즐기는 상황이라면, 부모가 개입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두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동생이 불편함이나 거부감을 느끼거나 관계에서 불균형이 생긴다면, 서로를 존중하는 선에서 아버님께서 개입해 바로잡아 주셔야 해요.
집이 아닌 밖에서는 타인의 시선이나 식사 예절도 중요하기에 집 안에서의 가벼운 장난과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은 구분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그 경계에 대해 가볍게 안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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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막내가 형들을 시켜서 부려 먹을 때 그 즉시 시적하고 규칙을 바로 잡아 주세요.
가족끼리는 서로 도와 주는 거지 종처럼 명령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이죠.
아무리 장난 이라고 형제 간 지켜야 할 기본 예의와 존중의 규칙을 세워 주세요.
기본 적으로 자기 음식과 음료는 직접 가져다 먹는 것이 원칙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아이들끼리 재미로 하는 놀이지만
살짝 살펴보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아요ㅜㅜ
처음에는 그냥 “퀸이니까 시키는 거야” 라고 놀이로 시작했을 수 있지만, 계속 “가져와봐” “따라봐” 하고 형들은 “네네” 하고 따르는 모습이 굳어지면, 막내는 ‘나는 시키는 사람, 형들은 시키는 사람’ 이라고 진짜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고, 형제들끼리 서로 대하는 마음도 달라지게 돼요.
모르는척 그냥 두기보다는 “이제 놀이는 놀이로 끝내고, 서로는 형제지 임금과 신하가 아니야” 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세요.
“에슐리에서 한건 그냥 재미로 하는 놀이아. 집에서는 누가 누구에게 함부로 시키지 않고, 서로 존중해야 해. 막내도 형들에게 부탁할때는 부탁해 고마워 라고 말해야해"
형들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싫어’ 라고 말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노는 건 좋지만은
사람은 서로 평등하다는 것과 누구도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
그러면 놀이는 재미있게 즐기면서도
진짜 서로를 대할때는 예의를 지키는 마음을
잃지 않게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끼리 하는 역할놀이는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한쪽이 계속 시키고 다른 쪽이 당연히 따르는 관계가 되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장난이라도 '서로 부탁하고 도와주는 건 좋지만, 누구는 계속 시키고 누구는 심부름만 하는 건 안돼'라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끼리 역할 놀이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놀이 과정이라 무조건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막내가 계속 시키는 역할만 하고 형들이 불편해 하거나 일방적인 관계가 된다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장난으로 하는 건 괜찮지만 가족은 신하와 왕이 아니라 서로 도와주는 사이 라고 알려주세요. 형들도 재미있어서 하는 것인지 확인하고, 서로 역할을 바꿔보게 하면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이 장난이라고 한다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계속해서 동생이 형에게 장난을 한다면 그것을 제지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동생이 형한테 지시하고 명령하는 것은 좋은 장면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형의 입장에서 "너가 동생인데 형한테 예의없는 장난은 하지마" 라는 식으로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장난이 일시적이면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장난을 친다면 이것은 형과 동생의 위계질서가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하더라도 형은 동생보다 더 지지해주고 위계질서를 확실하게 본보기로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아니면 동생이 자꾸 형한테 기어오르고 밖에서도 그런 예의 없는 모습과 장난을 칠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끼리 하는 장난에 있어서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 라면 그냥 지나쳐도 되겠지만
그 장난의 정도가 지나치다 라면
그 행동적인 부분의 짚어주고 왜 그 부분이 옳지 않았는지를 전달을 해주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