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내내영리한전갈
왼쪽 발목 골절 후 수술을 받았어요ㅇㅇ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축구하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려 부러지고 ㅠ 핀 박는 수술을 했는데 오늘 기준으로 수술한 지 1주일 조금 넘었구요 젊은 나이라서 회복력이 아주 빠르다곤 하시는데, 주변 사람들 재활 얘기 들어보면 아주 겁나네요.. 골절도 처음이고 이런 수술도 다 처음이라 앞으로 어떤 식으로 재활을 하고 생활해야 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의사입니다.
발목 골절 후 금속판·나사(핀) 고정 수술까지 받았다면, 뼈가 붙는 과정+관절과 근육 기능 회복을 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수술 후 1주 정도면 재활 초기 단계입니다.
지금 시기의 핵심은 “고정 유지 + 붓기 관리 + 합병증 예방”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술한 정형외과의 체중부하 지시를 우선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발목 골절은 골절 위치(복사뼈, 경비골, 삼과골절 여부), 인대 손상, 고정 상태에 따라 체중부하 시작 시점이 달라집니다.
같은 “핀 수술”이어도 어떤 사람은 2주부터 부분 체중부하, 어떤 사람은 6주 이상 완전 비체중부하를 하기도 합니다.
회복 흐름은 이런 식입니다.
1~2주:부기·통증 감소가 목표
깁스/보조기 유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기
목발 사용
상처 관리
아직 무리한 발목 운동 금지인 경우 많음
2~6주:X-ray 확인하면서 뼈 붙는지 평가
의사 허락 시 발목 가동범위 운동 시작
부분 체중부하 시작 가능성
근육 위축 방지 운동 진행
6~12주:점진적 체중부하 증가
보행 연습
균형감각 재활
종아리 근력 회복
3~6개월:일상 복귀
가벼운 운동 재개
축구 같은 방향전환 스포츠는 더 늦게 허용되는 경우 많음
조심해야 하는 것: 의사 허락 전 체중 싣기
“괜찮은 것 같아서” 목발 없이 걷기
부기 심한데 오래 서 있기
흡연 (골유합 지연 위험 증가)
음주 과다
깁스 안쪽을 물에 젖게 하기
수술 후 흔한 증상:
붓기: 몇 달 가는 경우 흔함
발이 붉거나 열감: 어느 정도는 가능
저림/감각 이상: 수술 부위 주변 신경 자극으로 생길 수 있음
발목 뻣뻣함: 매우 흔함
하지만 이런 경우는 빨리 병원 연락:열이 남.
상처에서 고름/악취.
종아리 심한 통증·붓기.
숨참/가슴통증
발이 창백하거나 차가움
통증이 갑자기 심해짐
재활에서 중요한 건 “너무 늦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입니다.
발목 골절 환자들이 하는 실수가 2가지:
겁나서 너무 안 움직임 → 관절 굳음
빨리 걷고 싶어서 무리 → 고정 실패/통증 만성화
둘 다 좋지 않습니다.
생활 팁:샤워는 방수커버 사용
침대 옆 의자 두고 목발 이동 안정화
변비 조심 (진통제 영향 흔함)
단백질 충분히 먹기
비타민 D, 칼슘 부족하면 회복 늦어질 수 있음
잘 때 종아리 아래 베개 받쳐 붓기 감소
축구 복귀는 늦을 수 있습니다.
단순 보행은 몇 달 내 가능해도, “점프·급회전·태클 견디는 발목”은 별개입니다.
빨리 복귀하면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나 외상 후 관절염 위험이 올라갑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수술부 보호
체중부하 지시 준수
붓기 조절
정기 외래/X-ray 추적
이 4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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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수술 후 1주일,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는군요. 앞으로의 회복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술 후 1주에서 4주는 보호 단계입니다. 석고 또는 보조기로 고정된 상태에서 체중 부하 없이 지내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발목 이외 부위, 즉 발가락 굽혔다 펴기, 무릎과 허벅지 근력 유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붓기를 줄이기 위해 앉거나 누울 때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4주에서 8주는 부분 체중 부하 단계입니다. 담당 선생님 확인 후 목발을 짚고 조금씩 발에 체중을 싣기 시작합니다. 물속에서 발목을 움직이는 수중 재활이 이 시기에 효과적입니다.
8주에서 12주는 본격 재활 단계입니다. 발목 관절 가동 범위 회복, 균형 감각 훈련, 보행 정상화가 목표입니다. 재활의학과나 물리치료실에서 전문 치료사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개월 이후 스포츠 복귀 단계에서는 조깅, 방향 전환, 점프 착지 훈련을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축구 복귀는 통상 6개월에서 9개월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이 없다고 해서 빨리 진행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뼈가 붙는 속도보다 재활을 앞서가면 재골절이나 불유합의 위험이 있습니다. 담당 정형외과 선생님의 추적 진료 일정을 꼭 지키시고, 재활의학과 연계 치료를 병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리셨고 부러지면서 핀을 박는 수술을 했으며 오늘 기준으로 수술 한지 1주일 조금 넘었으며 재활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나이가 아직 어린 20대이시고 스포츠 손상 후 비교적 빠르게 수술을 받은 점을 고려 해보았을 때 회복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수술 후 1~2주차는 붓기의 감소 및 상처 회복 뼈의 초기 유합 및 염증의 안정화시기로 이 시기에는 무리한 체중 부하 및 발목을 크게 움직이거나 오래 서있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으며 재활 같은 경우 관절이 굳고 종아리 근육이 빠지며 균형감각의 저하 및 발목의 불안정성이 남을 수 있기에 적절한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활 같은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들 관절의 굳음 방지 및 종아리 근육에 대한 강화 및 밸런스 운동 및 불안정성 완화를 위한 발목 주변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이 중요하며 본인 상태에 맞게 재활이 들어가실 것이기 때문에 해당 담당 병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어 본인 상태에 맞는 재활 운동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발목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골절 부위가 유합이 되실 때끼지는 발목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깁스와 목발 등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골절 부위가 유합이 된 후에는 서서히 발목에 체중을 지지하며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발목 관절 범위 증가와 가벼운 저항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발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나가시게 되며 1년 후 발목 핀 제거 수술로 발목 핀을 제거해 나가실 것 입니다.
정확한 진행 상황은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상황에 맞추어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발을 골절 후 핀 고정 수술을 받으셨다면 초반 4~6주는 무리하지 않고 뼈가 잘 붙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은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붓기관리를 잘하는게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중을 언제부터 실어도 되는지는 수술상태마다 달라서 꼭 담당의 지시에 맞춰 움직여야합니다. 보통 깁스나 보조기 후에 발목 각도 움직이는 재활부터 천천히 시작됩니다. 젊은 나이는 회복속도면에서 확실히 유리한 편이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조금하게 운동하거나 많이 걷는건 오히려 회복을 늦출수 있어서 초기엔 참는게 중요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이후 초기는 안정기를 거치며 회복하게 되고, 이후 점차적으로 근력이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을 시행합니다.
보통 처음 재활을 시작할 때에는 병원에서 주치의분과 경괴를 롹인하며 물리치료사에 의해 시행이 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정도로 시작하게 되고, 어느정도 회복된 이후 스스로 지속하게 됩니다.
현재시점이 회복기라면 발목의 근력운동이나 하지거상 및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며 회복에 집중하시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수술 후 초기에는 무엇보다 절대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평소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면 담당의의 안내에 따라 재활 운동을 조금씩 시작해야 회복이 빠릅니다.
뼈가 튼튼하게 잘 붙도록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챙겨 드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여유를 갖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