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개인사업자 주거문제로 고민입니다.
현제 개인사업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7000~1억 왔다갔다 합니다.
월 매출은 800~1000 왔다갔다 하며 고정지출은 직원1명 비용까지 포함 약 400정도씩 나갑니다.
제 일 특성상 집에서 일을 하기에 딱히 사무실이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전세집에서 혼자 생활을 하면서 일도 하고
사업장은 비거주 사무실 대여하여 사무실주소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리가 너무 올라서 전세이자가 부담이 되기도 하고
경비문제도 있고해서 고민입니다.
다음 이사를 여지껏 처럼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거주하고, 사무소는 비거주 사무실을 대여할지
아니면 사업장등록 가능한 월세 오피스텔로 들어가서 생활 후, 전입신고는 부모님댁에 해둘지 고민입니다.
전자의 경우 여태까지 생활에서 + 증가된 전세이자부담만큼 비용이 증가할거고
후자의 경우 월 납입료는 훨씬 증가하겠지만 사업장이기에 월세와 공과금 경비처리가 가능한걸로아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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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세무사입니다.
월세 오피스텔이 상가로 계약하시고 전입신고를 안하시어 사람이 살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사업상 필요경비로 처리가 가능할 걸로 보이는데, 주거용 오피스텔을 계약하셨다면 비용처리는 어려워보입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어 좀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적으로 쓴 비용 이외에 비용처리는 향후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