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진득한진도개224
늦은 사춘기가 온것같은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좋을까요?
제가 년년생 아들삼형제를 키우고있는데요~
어느덧 잘커서 내년이면 고1.2.3이 됩니다
제가 둔해서인지 지금까지는 잘 못느끼다가
요즘들어서 아이들과 트러블이 생기고있어요
들어주지 않는 부탁을 반복하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이제 훈육이 되지않는 나이들이라고 생각하고 대화를 하고싶은데 자꾸 빈정대는 어투를 쓰는 아이를보다보면 화를내고 마무리가 됩니다
소통하려고 애쓰지말고 우선은 그냥 두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고등학생 남자 아이들을 자녀로 두신 어머님 이시군요~
아이고.. 사춘기가 늦어온 아아들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 쓰이고
고민도 정말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사춘기가 늦게왔다고 해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뭐든지 귀찮아져서 자연스럽게 말이 없어지게 되기도 하고
집안에서도 혼자있고 싶어지는 경향도 생기며
예민해 져서 점점 부모에 대해 반항심도 생기게 됩니다.
이런 모습들은 사춘기때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이기도 해요
일단, 아들에게 무리하게 다가서시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어느정도 존중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고
조금더 이 시기를 지켜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 주시는건 필요하되
사춘기와는 또 별개로 아이한테 심리적인 내부 요인이
함께 있지 않는지도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을 거 같기도 해요
갑자기 아들이 말이 없어지고, 무기력한 모습이 라면은
학교내 생활이나, 또래 친구들이나, 학업 부분 에서
무슨 문제가 스트레스가 없는건지
한번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도 나눠봐야 할 거 같아요
사춘기와 별개로, 생각보다 따로 아이만의 스트레스 요인이
상당한 경우도 굉장히 많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춘기의 특성인 시기라고 해도
자녀가 부모에게 선을 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말을 무시하거나 건성으로 듣는 부분에 대해선
어머님의 솔직한 마음들과 함께
어느정도 단호하게 말씀을 전달하셔야 할 거 같아요.
"엄마의 말을 무시하는 거 같아서 솔직히 기분이 상해"
"엄마의 말좀 잘 들어주면 좋겠어"
어느정도 아들에게 아버님의 마음도 솔직하게
표현하시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아들의 내면적은 부분이 해소가 돼고
이 시기가 지나면, 조금씩 점차 나아지는 변화가 있을테니
지켜보시다가 한번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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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라면
지금의 감정상태는 매우 예민하고 민감할 것 입니다.
아이들과 마찰이 생겨질 때는
가장 먼저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 해 보는 것이고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순간의 울컥거림이 올라온다 라면
잠시 아이들을 피해 심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며 마음을 차분히 가려 앉혀보고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그때 아이들을 다시 불러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엄마에게 버릇없는 태도를 보인다 라면
그때는 아이들의 모든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들을 바로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사춘기 라서 기분이 안 좋다 하더라도 엄마에게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고1~3에는 각자의 입시와 진로라는 압박감에 놓여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빈정거리거나 날을 세우는 지연된 사춘기가 찾아오기 쉬운 시점 입니다.
이때는 소통을 많이 하는 것도, 완전히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는 소통이 좋습니다.
안되는 부탁은 단호하고 중립인 언어로 끊어 내세요.
빈정거리는 말투는 듣지 않고, 차분하게 말을 할 때 들어 주세요.
소통의 주도권을 아이들에게 넘기고 먼저 대화를 요청 할 때까지는 한걸음 물러서 계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완전히 방치를 한다기보다는 최대한 말수를 줄이고 물리적 / 심리적인 거리를 넉넉히 벌려서 주위에서 지켜보는 방관자 형태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좋은 방법은 어짜피 들어주지 않을 부탁은 즉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워라, 씻어라, 폰그만해라"는 더이상 잔소리도 아니고 소음일 뿐입니다. 그냥 가만히 두어서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정대는 말투에는 아예 반응을 하지 마시고 무반응으로 맞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부모도 지치고 화가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내버려두기보다는 꼭 필요한 규칙만 정하고 나머지는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빈정대는 말투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차분하게 선을 긋고 서로 기분이 가라앉았을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등학생이 가까워지면 훈육보다 관계와 합의가 더 중요해집니다. 빈정대는 말투에는 즉시 맞받아치기보다 그 말투로는 대화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고, 부탁은 한 번만 분명히 전달한 뒤 선택과 결과를 맡겨보세요. 완전히 방치하기보다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짧고 구체적으로 대화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나이대가 예민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더구나 대입이나 진로, 친구 관계 등으로 나름대로 겪는 스트레스나 문제들도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독이면서, 아이들이 너무 어긋난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비행 등을 저지르는 것만 아니면 어느 정도 존중해 주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좋겠어요.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면서 맞춰갈 지점들은 맞춰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