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없는 부모 만났을경우 대처법이요
가족끼리 놀러갔는데 자기 자식 사진찍고있더라구요
제 아이가 거기서 방해되길래 피해되지 않게 아기를 오라고 잡았는데
저희 아기찍을땐 상대방 엄마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오히려 거기 서보라고 사진 다시 찍어주겠다 그러고... 진짜 감정 상하더라구요
근데 가는곳마다 그분이랑 만나게되고 약간 오기부리듯이 계속 저보란듯이 더 사진찍고 행동하시는데
앞으로 이런분들 만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가요? 괜히 진빠지고 감정상해서요ㅜ
놀러 갔는데 배려 없는 부모를 만나서 마음이 상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의를 갖추되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조금 불편합니다'
배려 없는 행동이 의도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거리 두기, 지지받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기 등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은 기본 인데
이러한 네 가지의 관련된 인성이 부족하다면 상대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는곳 마다 마주침이 생긴다면 앞서 언급했듯 무시가 좋아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십시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복된다면 조용히 '사진 찍으실 떄 잠시만요'같은 표현으로 의사를 밝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려없는 부모를 자주 마주친다면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거리를 두고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쾌한 상황에서는 아이에게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꼭 그런 분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우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대한 피해 다니고, 어쩔 수 없이 부딪치는 경우라면 예의 있게 내 입장을 말로 전달합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내 감정이 상처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감정을 너무 얽히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이 쉽게 고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내 아이"와 "내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만약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간단하게 "우리 아이도 불편해 할 수 있으니까, 다른 곳에서 찍어주세요."라고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명확히 하여 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