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넉넉한키위191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올라간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올라간다는게 얼마나 올리는지 궁금하며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이며 건강에 매우 안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가 위험을 감지해서 부신을 자극하고, 코티솔, 아드레날린, 글루카곤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다량 분비하면서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곽 인류가 맹수를 만났을 때 바로 도망치거나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온몸의 근육과 뇌에 에너지를 급파하던 생존 본능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으로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서 혈관으로 쏟아져 나오며, 말초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려서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중에 머물도록 만듭니다.
혈당의 상승 폭은 건강 상태에 따라서 편차가 큽니다. 정상인의 경우 10-30mg/dL 정도 일시적으로 오른 뒤 분비된 인슐린에 의해서 곧 안정되지만, 당뇨병 호나자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호르몬 충격으로 인해서 50-100mg/dL 이상 빠르게 치솟거나 식사와 상관없이 고혈당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반응은 단기적인 위기 상황에서는 몸을 지키는 방어 기제이지만, 장기적인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지면 건강에 정말 해롭습니다. 높은 코티솔 농도가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굳어져서 췌장 세포를 지치게 만들고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 내에 장시간 머무는 높은 포도당과 스트레스 호르몬은 모세혈관을 손상시키고 만성 염증을 촉진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크게 높이니, 식단 관리 못지않게 지속적인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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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말씀하신 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제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기분이나 긴장감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면서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과 이드레날린이 간에서 포도당을 방출하도록 자극하고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려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혈당이 얼마나 오르는지는 스트레스 강도와 지속 시간, 식사 여부, 인슐린 민감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관된 수치는 없고, 건강한 사람은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해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상승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일시적은 스트레스에 따른 혈당 상승으로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라 건강에 매우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코르티솔 분비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수면 부족이나 과식, 신체 활동 감소가 함께 나타나 혈당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