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기견을 어릴때 입양해서 몇년이나 키우다가 다시 파양하는경우
유기견을 어릴때 입양해서 몇년이나 키우다가 다시 파양하는 경우 이런 인간들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아이는 이미 기가 팍 죽어 나이도들고 참 어찌해야한지를 모르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실 이런 무책임한 사람들을 걸러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파양의 가장 큰 원인은 결혼, 임신, 출산, 이사, 취업 등의 큰 변화가 있을 때 인데, 이러한 변화가 있을 거 같은 사람들에게는 미리 질문을 던져서 계획을 물어 봐야 합니다.
파양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입양의 기회를 주면 안될 거 같구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만봐도 참 화가나고 마음아픈 상황이네요ㅜㅜ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유기견을 키우다가 파양하는건
강아지에게 정말 큰 상처를 주는 일인데
이런 사람들을 미리 알아보는 건 쉽지는 않은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체크를 해보아야 겠지요
먼저 입양을 고민하는 사람이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강아지를 돌볼 상황인지도 냉정하게 보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지
생활 환경이 바뀌어도 함께할 생각인건지
이런 현실적인 질문들을 해보면서 알아봐야해요
이런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거나 부정적으로 대단한다면
아무래도 쉽게 넘겨주면 안되겠죠ㅜㅜ
특히 경제적 여건이나 생활 환경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그냥 귀여워서 입양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인 부분은 무조건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입양 전에 그 사람이 어떤분인지도 봐야할 거 같아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거든요.
진심으로 강아지 좋아하고 책임감있게 할 수 있는지
급하게 입양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알아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입양전 임시보호가 먼저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강아지가 건강할 때만 키우고 문제가 생기면 파양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입양기관에서 그런 상황들을 막기 위해서
입양 후 일정기간 임시보호 부터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임시보호 이후에 진짜로 입양할지 결정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서로를 위해 임시보호 기간을 의무적으로
정하고 지나쳐야할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똑같이 감정 있는 생명이니까
이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는 입양하는 사람을
꼼꼼히 따져보고, 보내는게 필요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몇년동안 함께 지낸 반려견을 다시 파양하는 일은 개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불가피한 사정(중대한 질병, 사망, 경제적 파탄 등)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히 책임질수 있었는데도 쉽게 파양했다면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이죠. 이미 파양된 아이라면 과거를 탓하기보다 안정적인 환경과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 또한 15년 함께한 반려견을 3달 전에 보낸터라 이런 파양 이야기가 더 크게 상처로 다가옵니다.
오랫동안 키운 아이를 다시 버리는 행동은 단순한 실수로 보기 어렵고,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이미 기가 죽은 강아지라면 지금은 무엇보다 안정과 회복이 먼저라서, 조용한 환경과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낯선 사람을 급하게 붙이기보다, 천천히 신뢰를 쌓고 몸 상태와 식사, 수면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사람을 다시 믿게 하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반복된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 아이에게 새 출발을 주는 마음으로, 한 번 더 버려지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태도가 가장 큰 보호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새끼 유기견을 입양해서 몇 년을 잘 키우다가, 갑자기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사람들이 있고, 애초에 입양을 보낼 때, 나중에 이렇게 파양할 만한 나쁜 사람인지 미리 알아보고 걸러낼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하겠습니다.
몇 년을 가족으로 믿고 살았을 텐데,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클 것 같아요.
가정 방문이나 여러 가지를 깐깐하게 하는 게 방법일 수도 있고,
어느 정도 검증된 사람에게 입양을 맡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다시 곁에서 마음을 보듬어 주면 그 아이도 마음을 열어줄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