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토지 전망이?
앞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토지 전망이 어떻게되려나요? 앞으로 전망이나 급격한 상승의여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미시 관련 산업단지 인근이나 개발 예정지의 장기적 전망은 긍정적 요인들이 있기는 합니다. 향후 개발 호재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30만m2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2025년 말까지 기본계획 완료하고 이후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공항과 연계한 개발축으로 생활권개편 등 교통, 주거, 산업단지 확장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가 진행 중입니다.
산동면 인근, 구미 5공단, 적동지구 도시개발 등의 영역에서 산업단지 고도화와 택지공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호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한 상승을 보이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의 경우 국가정책이나 지자체 정책에 의한 또는 민간개발 처럼 개발 계획이 있을 경우 그 가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구미시라도 국토개발계획에 대한 계획이 있는 곳일 경우 상승을 할 것이고 아닌 경우는 오랫동안 보합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토지의 미래 가치에 따라서 등락가치는 달라 질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미는 대표적인 산업 도시로 과거, 전자, 기계, 자동차 부품 등의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구미의 토지 시장도 이에 따라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도 산업단지와 교통망의 발전에 따라 토지 수요가 꾸준히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LG 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고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지능형 로봇 산업이 발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미 토지 시장은 정체되어 있어 급격한 상승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재개발이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산업 및 교통 기반 확장에 따라 안정적인 상승은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미시는 현재 도시 개발과 재정비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인덕 지구와 적동 지구와 같은 도시 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구 단위 계획 재정비도 완료되었습니다. 특히 적동 지구는 구미 5산업단지에 인접하고 대구 경북 신 공항 반경 10km이내에 민간 주도 형 택지가 공급될 예정이라 ,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도시 개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토지 가치 상승의 여지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 단지 조성이나 인프라 확충은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토지 수요를 증가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격한 상승의 여지'에 대해서는 좀 더 복합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최근 구미 시의 부동산 시장은 일부 아파트에서 신 저가를 기록하는 등 가격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할인 분양이나 '마 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쏟아진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반면, 옥계 동의 일부 아파트는 신고 가를 경신하며 가격 상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구미 시 내에서도 지역 별, 단지 별로 시장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결론적으로, 구미 시의 토지는 현재 진행 중인 도시 개발 계획들로 인해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상승'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시장 상황은 금리, 경기 변동, 공급량 등 다양한 거시 경제 요인과 개별 토지의 위치, 용도, 주변 개발 호재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특정 지역이나 필 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해당 토지의 용도 지역, 개발 계획의 진행 상황, 주변 인프라 확충 예정, 그리고 전체적인 구미 시의 산업 동향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북 구미시 토지는 반도체, 배터리, 국가산단 등 산업 유치에 따라 중장기적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활성화, LG이노텍 등 대기업 투자가 호재로 보이며 장기 보유시 개발 기대감은 있지만 유동성, 규제, 거래량 저조로 단기 급등은 제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