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집값이 많이 내렸다는데 집을 사도 될까요?
요즘 뉴스에서 집값이 많이 내려 깡통전세니 말이 많습니다 올랐다는 말이 많을때 보다는 지금 많이 내렸다는 말이 많을때 집을 사도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주택시장 전망 및 분석을 통해 올해 전국 주택 가격은 3.3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 90%이상이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그런데, 또 그 전문가 절반이상이 내년도가 되면 부동산 주택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의 증가와 미분양이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살아나면 바로 그때부터는 부동산의 회복신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과 미분양물량과 금리의 하향추이를 체크하시고 지켜보셨다가 매수시기를 잘 포착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주택가격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매수하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매수를 고려하는 데 있어 현재 부동산상황보다 현 자금상황을 먼저고려하여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되도 주택유지에 무리가 없는 수준인지를 고려하여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실거주시 장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유지만 가능하다면 부동산 가격회복은 어느시점에 될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외 정세와 환경의 변화가 아직 가라앉아 있는 상황이고 모든 나라들이 경기부양을 위해 힘을 쓰고 있지만,
여러가지 변수가 많고 수십년간의 경기싸이클과 부동산싸이클을 근거로 많은 경제전문가드이 2024년부터는
경기회복세를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금리도 더 하향하고, 실질소득도 증가해야하고, 매수심리도 조금더 살아나서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는것이 눈에 보일때가
좋은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경제뉴스에 관심을 가지시고 부동산중개소에 현장분위기도 알겸 종종 전화문의를 해 놓으셨다가 전세가율이 상승하면서 거래량도 늘어날때를 보신 후 가족과 상의하여 부동산 매매를 해보시는 시기를 잡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사는것보다는 심리적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내가 산뒤에도 더 떨어질 수 있지만 내가 무조건 바닥에서 사야지 하면 사실 사기가 어렵습니다.
급매도 많은 시기이고 목적이 투자 아닌 실거주라면 적당한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시세 및 전망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울과 수도권이라면 자금만 있다면 급매로 나온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구는 감소하지만 서울과 수도권으로 젊은 세대들이 이동하는 것은 확실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