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거주비는 소득의 몇 % 정도가 적당한가요?
월세(또는 전세이자 등)와 관리비, 공과금 등을 포함해서 보통 거주비는 소득의 몇 %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주비의 적정 비율은 소득의 25~30% 내외가 이상적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으로도 통용되는 기준으로 생활의 안정성과 재정적인 여유를 고려할 때 적절한 범위로 여겨집니다.
30% 이상의 거주비를 지출하게 되면 다른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저축 여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40% 이상일 경우 경제적 불안정성이 높아져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 수준, 지역, 생활 스타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재정 건정성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위 말씀 드린 범위를 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DSR2단계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집값안정 및 가계대출 관리라는 명목하에 소득의 40%안에서 대출에 대한 원리금상환능력이 있는 한도내에서 대출 한도를 허가 하고 있습니다.
즉 최대거주비의 경우 대출원리금상환비 + 관리금 + 공과금등을 한다면 대략 소득의 50% 까지는 올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생활비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개인의 필수생활비등을 적용을 해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대출을 받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세(또는 전세이자 등)와 관리비, 공과금 등을 포함해서 보통 거주비는 소득의 몇 %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 대략 30~40%가 적절하고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한 만큼 저렴한 곳을 찾으시거나 아니면 월세를 포기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득에 차이가 있는 만큼 단순히 비율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발표한 주택임대료비율은 평균 20%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소득의 20%가 초과하면 위험하다라는 의미로 보기 어렵고, 해당지표의 경우 중위월임대료를 중위월가구소득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대략 해당수준정도가 평균정도라고만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 1000만원 버는 사람 소득의 20%을 주거비용으로 지출해도 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월소득 200만원미만인 사람한테 20%의 주거비용은 부담이 될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주비는 소득의 25%에서 30%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장됩니다. 여기에는 월세(또는 전세 이자), 관리비, 공과금(전기, 수도, 가스 등)이 포함됩니다.
이 비율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정됩니다:
● 재정적 여유: 소득의 25%에서 30% 정도로 거주비를 설정하면, 생활비 및 기타 지출(식비, 교통비, 보험료 등)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 저축 가능성: 이 비율을 유지하면, 저축이나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부채 상환: 만약 대출이나 부채가 있는 경우, 거주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적정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재정 상태와 생활 스타일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재정 상담을 통해 더 구체적인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거주비는 소득의 3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상황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30%가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