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협의된중도퇴실 이사당일 새세입자가 돌연취소
제동생이 오피스텔월세 재연장을 한 상태에서 얼마되지않아
회사근처가멀어져 이사를가야해
중도퇴실요청을 집주인과부동산께 알렸습니다 1달정도 뒤 새새입자가구해져서
전날까지 내일이사하겠다 문자내용도부동산과 있고요
이사갈곳잔금처리를다해두었고 이사당일 이삿짐이와서정리중에
부동산이전화가와서 집주인분께서말씀하기길
새로온다는새입자가 입주취소를하셨다해요.
그래서 저희랑그게무슨관계냐 라고했더니 중도 퇴실이라 새입자를구해놓고기야힌다하더라구요 당일에이렇게하심어떡하냐니까
집주인이 그때까지 월세+관리비+보증금은못돌려준다며 끝까지 보증금안주신다기에
1000에 700만주셨고 300은 구해질때에맞춰 보증금에차감하다가 돈이있음돌려주겠다하셨고 완강하셨어요
9월1일 이사했는데 10월27일인현재까지
2달치 중도퇴실한이유로
이미그300에 보증금잡혀있는돈으로 월세+관리비를 내고있는 상황이예요.
저흰 그곳에 그뒤로 가지도않고 살지도않고있고요..
새로이사온곳을취소하고싶어도 잔금처리해두기에 일단왔습니다.
그 새로온세입자는어떻게된거냐니까 부동산과집주인이 당일잔금받으려했는데50만원계약금만하셔서 취소 하셨고 금액이적어 단순그냥취소하신거같다며 .
억울하지만빠르게구해달라부탁하고
새세입자가구해질때까지 월세관리비를내고있는상황인데 2달치 9월.10월 잡혀서 차감당하고 냈어요.
9월말부터 10월달 계속 그ㅡ집을보러온다는사람도있고 계약한단 사람이 있는데도
일방적으로
집주인이 부동산과 저희의 전화연락문자를 다차단하고 1달간 연락두절인상태에 계약을
안하시고계시는데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너무화가납니다. 전화만몇백번문자했을거예요. 새계약자랑계약해달라고.
부동산도 이런경우가없었어서 저희에게는 복비안받겠다하셔서 집만구해준다하신상황이에요
100월세인데 300안돌려준보증금에서 그냥3개월간 저희돈으로 월세방 굴릴라생각하는거같은데
이렇게막무가내로 집주인이잠수타시고 새입자협조안하셔도 되는건지요
부동산도모르겠다연락안받는다만하십니다
계약하고싶어도 할사람있다는데도
저러시는데 어째야되나요 . 너무 집주인이란이유로 법이정당화하고 파렴치한데 어떻게이사람을 신고못하나요?
그리고 그 집에 계약기간내에 계약자가 저희라고하면
저희가 따로 당근이나 사람을구해서
전전세를 구해서 살게해도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범죄가 되는 경우는 아니므로 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계약기간 중이기 때문에 임대인이 다음 세입자를 받아야할 의무가 있으신 상황도 아닙니다. 상황이 상당히 불리하기에 가급적 원만히 협의를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