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활동 이후 무릎 뒤 통증이 있는데 추정 병명을 알 수 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6시간 전에 콘서트장에서 거의 2시간 반 내내 방방 뛰었거든요...발바닥도 엄청 아프고 다리도 엄청 아팠지만 꾹 참고 신나게 놀았는데 30분쯤 지나고서부터 무릎 뒤가 너무 아파요...손으로 눌러봤을때도 아프고 굽히고 펼때도 아프고 뻐근한 느낌이 드는데 뭐때문에 이러는걸까요?ㅜㅠ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리한 활동을 하고난후에 무릎통증이 생긴다면 과사용으로인한 근육의긴장이나 염증으로볼수있는데요 이럴대에는 차가운냉찜질과함께 휴식을 취하는것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1~2일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리한 활동 이후에 무릎 뒤 오금쪽에 통증은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릎 뒤쪽 근육이 땡기거나 찌릿한 느낌이 발생했다면 햄스트링의 부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또는 무릎 뒤에 혹처럼 불룩하게 만져진다면 슬와낭종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무릎의 안쪽 뒤쪽 깊은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쪽 통증은 슬와근염, 반힘줄근 비복근 긴장, 혹은 베이커낭종 자극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점프와 장시간 활동으로 인한 근육 및 힘줄의 과사용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냉찜질과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무리한 활동 후 무릎 뒤쪽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8세 여성분의 경우,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근육통이나 인대 손상이 가장 흔하게 의심됩니다. 특히 콘서트장에서 장시간 뛰는 행동은 무릎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슬괵근(햄스트링)이나 종아리 근육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무릎 뒤쪽의 점액낭염이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은 나이와 활동 강도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냉찜질을 병행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활동으로 인하여 무릎 뒤쪽 인대나 힘줄 손상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 한 것 같습니다.
냉찜질을 해주시고 무릎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적인 염좌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내용입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주관적인 증상 소견을 놓고 구체적으로 특정한 질병 여부를 파악 및 감별 진단 내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무릎 뒤쪽 통증은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뛰는 활동을 한 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슬와근(무릎 뒤쪽 작은 근육) 염좌나 햄스트링 과사용입니다. 콘서트장에서 뛰는 활동은 반복적인 점프와 착지를 수반하게 되고, 이때 무릎 뒤쪽의 근육과 인대가 계속해서 긴장된 상태가 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갑작스럽거나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통증과 뻐근함, 눌렀을 때의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뒤쪽에 있는 슬와낭(베이커 낭종)이라는 조직이 일시적으로 부풀거나 긴장된 상태가 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베이커 낭종은 무릎 관절 내 윤활액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무릎 뒤쪽으로 밀려 생기는 일종의 주머니인데, 갑작스러운 활동이나 무릎을 많이 쓰는 동작 후에 더 민감해질 수 있어요.
이 경우 통증과 함께 무릎을 굽히거나 펴는 동작이 불편해지고, 누르면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휴식과 얼음찜질,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좋아지며 며칠 내 회복돼요
지금 단계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당분간은 휴식과 냉찜질(20분씩 하루 3~4회)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무릎이 붓거나 걷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하다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해요. 지금은 무릎을 편히 두고, 통증이 있는 부위를 무리하게 스트레칭하지 말고 쉬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리한 활동 이후에는 신체 피로와 근육긴장등으로 인해 염증반응이나 지연성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마찰이나 신체 자극으로 인해 열감과 붓기를 동반하는 급성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고, 열감이 있는 부위는 아이스팩을 적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불편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콘서트에서 열정적으로 뛰신 후에 무릎 뒤쪽에 통증이 생기셨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로 무리한 운동 후에 나타나는 통증은 근육이나 인대의 과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의 통증은 햄스트링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근육은 무릎을 굽히고, 허벅지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너무 무리하게 활동하면 근육에 피로가 쌓이면서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베이커 낭종이라는 것이 있는데, 무릎 뒤쪽에 생기는 액체가 차오르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릎 관절 안에 있는 액체가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무릎에 염증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바닥과 다리에도 나타난 통증은 장시간 서 있거나 점프를 반복할 때 흔히 발생하는데,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무릎이나 다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방문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