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왜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 디스크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는것이 자는 동안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가벼운 스트레칭이 몸을 유연하게 하며 적절한 근긴장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 정도와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작스런 스트레칭은 근육 또는 연부조직에 손상을 유발할수있기에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동작을 통해 조금씩 스트레칭 범위를 늘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척추에 무리가 가거나 장시간 고정된 자세는 척추에 압박을 주면서 디스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경직되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척추 주변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으면 허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가벼운 움직임이나 워밍업 후 몸이 풀린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풀리지않은상태에서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허리를회전하는동작은 디스크에 부담을줄수있습니다
일단 아침에일어난상태에서는 몸을 가볍게풀어주는스트레칭부터시작하시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면 척추의 디스크가 더 팽팽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는 밤사이 누워 있다보니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면서 디스크가 수분을 머금게 되어 디스크가 평소보다 더 두꺼운 상태로 있다보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무리한 스트레칭은 허리의 압력을 증가시켜 디스크 탈출에 위험이 높아 지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을 통해 몸을 서서히 풀어주시고, 어느정도 몸이 풀리고 난 이후에 강한 스트레칭 및 활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여러 가지 위험이 따릅니다.
부상 위험 증가
근육 경직
혈액 순환 저하
스트레스 증가
따라서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워밍업을 통해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윤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떤 스트레칭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이란 우리가 신체활동 전에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위해 이완을 시켜주는 것인데 이는 운동,신체활동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의 경우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 좋은 자세이지만 디스크에 안좋은 앞으로 숙이는 동작,허리가 뒤로 말리는 동작 이런 동작만 안하신다면 신체활동중 스트레칭은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경직되어있는 근육이나 관절에 순간적인 힘이 다해지게 된다면,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증가하거나 오히려 유연성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한 통증도 발생할 수 있으니, 스트레칭응 하시기 전에는 가벼운 워밍업이나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천천히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자면서 근육들이 사용이 안되어 막 일어나면 뻣뻣하고 굳어있습니다. 그럼 근육도 근육이지만 뼈도 많이 뻣뻣합니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나 뼈가 놀랄 수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디스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몸을 이완시켜주시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근육 부상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에서 깬 직후에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 상태입니다 이때 무리하게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적절하게 늘어나지 않아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대는 탄력성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는데 이때 과도한 신장이나 힘을 주면 인대가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몸이 충분히 풀리기전에는 관절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경직된 상태에서의 비틀림이나 과도한 신전은 디스크에 부담을 주어 탈출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에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련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서서히 부드럽게 해야하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진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전에 걷기나 팔돌리기같은것으로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근육과 관절을 준비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은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스트레칭은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벼운 움직임으로 몸을 풀어준후 점진적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는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