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 생각한다고 삶은계란 2개와 양배추를 자주 먹고 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아침 식사로 삶은 계란2개와 양배추 캐슈넛 7개에 저당 마요네즈를 먹고 있어요. 밥을 먹을 때보다 속은 편한거 같은데 점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질 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체중관리와 건강을 위해 이렇게 먹고 있는데 영양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침에 계란과 양배추를 먹을때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지금 드시는 식단은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조화가 좋지만, 오전 활동을 버티기에는 복합 탄수화물과 비타민이 다소 부족하여 금방 허기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아예 배제하면 뇌의 에너지원이 부족해져 오전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통곡물을 소량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계란과 양배추에는 비타민C와 일부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할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이면 든든하고 영양 균형이 맞는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 통곡물 식빵 1쪽이나 귀리(오트밀) 30g 정도를 추가하면 에너지가 보충되어 점심 전 허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반 쪽이나 토마토를 곁들여보시고, 계란과 양배추의 소화를 돕고 영양 흡수올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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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속이 편안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현재 식단은 단백질(계란), 식이섬유(양배추), 좋은 지방(캐슈넛, 저당 마요)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조합입니다. 그러나 점심 전에 배가 고프신 이유가 에너지를 천천히 오래 내어주는 복합탄수화물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무리해서 제한하면 오후에 과식, 폭식을 부를 수 있어서, 건강한 탄수화물과 영양을 조금만 더 더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드리는 조합은 든든한 포만감을 채워줄 찐 고구마 반 개, 통밀빵 한 조각이랍니다. 통밀빵 위해 양배추와 계란을 얹어서 오픈 샌드위치로 즐기시면 맛도 좋고 든든합니다. 만약에 빵이 부담스러우시면 따듯한 물이나 두유에 불린 오트밀을 한 스푼 곁들이는 것도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을 동시에 챙겨주어서 포만감이 오래간답니다. 여기에 부족한 비타민을 채우고 싶으시다면 상큼한 방울토마토나 항산화 성분이 풍성한 블루베리 한 줌을 더해서 상큼함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든든한 단백질을 원하신다면 그릭요거트를 소스처럼 곁들여서 유산균까지 함께 챙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이렇게 탄수화물과 비타민만 살짝 보완하시면 배고픔 없이 완벽한 아침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