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 이사를 할때 이살갈 계약금은 대출을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세만기가 3개월 남아서 고민중인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고민의 내용은 전세를 구할 집 계약 할때 계약금을 줘야 하는데 기존 전세보증금에서 주지 못하는데 이 때 대출을 통해서 계약금 마련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만기3개월전이면 임대인께 이사를 가겠다고 통보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임대인이 방을 부동산에 내놓고 방이 나가고 계약이 되면 10%계약금을 주실겁니다
그러면 날자에 맞춰 다음집을 얻으셔야 합니다
방이 안나갔는데 방을 먼저 얻어버리면 낭패를 볼수 있으니 방이 나가는것을 봐가면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자체를 전세대출을 통해서는 조달할수 없습니다. 전세대출은 기본적으로 계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서 작성을 하고 해당 계약서를 가지고 신청하게 됩니다. 보통은 전세만기전 퇴거를 합의할 경우 현재보증금에서 10%정도를 타 주택계약을 위해 임대인에게 미리반환해 줄것으로 요청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물론 임대인이 이에 동의를 해주어야 가능한 부분이긴 하나 통상적으로는 수용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계약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기존 전세보증금에서 일부를 미리 받아 계약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통해 계약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경우, 대출 한도 내에서 계약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돈을 빌려 계약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계약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계약금을 마련할 때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 계약 시에는 계약금을 지불한 후에도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한테 부탁드려 계약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먼저 반환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거절하면, 신용대출이라도 받아서 마련 해야죠.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보통은 모아놓은 돈으로 처리하고 그정도가 어려우면 신용대출등 단기대출을 받아서 계약합니다.
또는 만약 지금 거주하는 집이 다른 세입자에게 나가서 계약이 된 상태라면 주인이 계약금으로 받은 돈을 먼저 돌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임대인이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되는 관례적인 부분이라 꼭 줘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잘 협의되면 새로운 세입자에게서 받은 선금 등을 미리 제공해주는 경우가 있으나, 의무가 아니므로 집주인이 제공해 주지 않으면 대출을 하거나 다른 곳에서 융통하여 해결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