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허리통증, 효과적인 운동치료법은?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만성적인 허리통증, 효과적인 운동치료법은?

오랜기간 병원도 다녀보고, 운동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허리통증과 견갑골통증으로 짜증도 나고,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특히 오른쪽 견갑골통증이 자주 아프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성 허리통증은 특정 운동 하나로 해결하기보다는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을 회복하면서 몸통 엉덩이 근육의 지구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통증이 있었따면 무조건 허리를 많이 움직이거나 강하게 스트레칭하기보다는 통증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의 안정성 및 지지에 관여하는 코어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을 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플랭크와 버드독 데드버그 브릿지등의 운동을 본인 상태에 맞게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허리에 부하를 주는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은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주시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한가지 운동만 반복하기보다 현재 상태에 맞춘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해요.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1. 가볍게 걷기 

    2. 엉덩이 근육강화: 브릿지 운동 3.코어강화에 좋은 버드독 운동 4.네발기기자세에서 허리를 천천히 둥글게 만들었다가 펴기 8~10회 5.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배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바닥쪽으로 부드럽게 눌렀다가 풀기 10회 6.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양쪽 무릎을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기 10회

    처음에는 하루 1회정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은 범위에서 해보세요. 운동중 다리저림이나 힘빠짐이 있다면 중단하고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뭐든지 꾸준히가 중요하니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성 허리통증은 무조건 쉬기보다 “걷기.코어 안정화.둔근 강화“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버드독, 브릿지, 맥길 컬업 등을 낮은 강도로 시작해보세요. 오른쪽 견갑골 통증은 목.흉추 움직임과 어깨 주변 근육의 문제도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지속되거나 팔 저림.근력저하가 동반된다면 재활의학과에서 허리와 목/견갑부를 함께 평가받아 보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특정한 운동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몸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움직여 주실 수 있는 방식의 운동중에서 접근성이 쉽거나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만성 허리통증과 함께 오른쪽 견갑골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히 허리 근육만 강화하는 접근보다 몸통 전체의 움직임 패턴과 견갑골 안정성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허리와 견갑골은 근막과 신경, 자세 조절 사슬로 연결되어 있어서 허리 통증이 오래가면 등 상부와 견갑골 주변 근육이 과긴장되거나 약해지면서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운동치료는 통증 완화, 관절 가동성 회복, 심부 안정근 활성화, 그리고 일상 동작 재학습 순서로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급성 통증이 심한 날에는 무리한 스트레칭보다 편안한 자세에서 호흡과 골반 기울기 조절을 연습하는 것이 안전해요. 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바닥에 과도하게 누르지 않은 중립 자세를 만든 뒤, 숨을 들이마시며 배가 부드럽게 부풀고 내쉬며 갈비뼈가 내려오는 느낌을 5초씩 10회 반복해 보세요. 이때 복부만 딱딱하게 조이기보다 허리 옆구리와 등까지 은은하게 팽창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심부 코어를 깨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에는 골반과 흉추의 분리된 움직임을 연습해 보세요.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좌우로 천천히 기울이되 골반이 따라 돌아가지 않도록 갈비뼈를 고정하고, 네발 자세에서는 등이 처지지 않게 유지하며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길게 뻗는 버드독 운동을 5초 유지로 좌우 8회씩 해보세요. 견갑골 통증에는 벽에 등을 대고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채 벽을 따라 위아래로 미끄러뜨리는 월슬라이드와,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어깨뼈를 뒤아래로 모으는 밴드 로우가 효과적이에요. 이 운동들은 견갑골 주변의 안정성을 높여 등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부터 시작하되 10분씩 하루 두 번, 통증이 3점 이하로 유지되는 범위에서 늘려가세요. 수영은 자유형보다 배영이나 물속 걷기가 부담이 적고, 자전거는 허리를 세운 리컴번트 형태가 좋아요. 중요한 원칙은 통증이 운동 중 5점을 넘거나 다음 날까지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강도를 낮추고, 반대로 운동 후 30분 이내에 통증이 줄면 적절한 강도로 본다는 점이에요. 또한 오래 앉아 있을 때는 30분마다 일어나 2분간 걷고, 의자에는 허리 쿠션을 받치며,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화면을 눈높이로 올리는 습관이 견갑골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6주 이상 증상이 반복되거나 다리 저림, 근력 저하, 야간통이 동반되면 영상검사와 전문적인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을 고려해야 하니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정밀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요. 혼자서 운동하다 통증이 악화되면 중단하고, 본인에게 맞는 강도와 자세를 전문가에게 한 번 점검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