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갑자기 불쑥자기가산 존저제품달라고하는아유가궁금합니다

헤어진남친이 가전제품 자기가 산거라면서 가져간다고 하는데 2년 동안 가만 있다가 겁자기 미리통보도없이 이것울 허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생각이 있었어 그러눈것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헤어진 남친에게 연락을 해본 당사자로서

    궁금한 마음이 없었다면 사실이 아니겠죠. ^^::

    근데 이건 단순한 연락이 아니라 본인이 사준

    가전을 돌려받겠다는 거잖아요?

    명품 사준거

    돌려달라고 연락오는 "전 애인" 얘긴

    종종 들어봤어는데...

    혹시 아주 비싼 가전이면 금전때문이겠지만,

    달리 추측해 볼 수 있는 상황들도 몇개 있어요.

    헤어질 당시 남친이 미련을 많이 쌓아둔 경우라면

    그 가전을 매개로 언젠가 질문자님께 다시 연락해야지,

    하는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남친에게 다른 여친이 최근

    생긴 참에, 전 여친에게 남겨둔 미련을 청산하려는

    의미일수도 있고요.

    의외로 가족같은 제 삼자의 개입으로 빚어진

    헤프닝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평소 남친이 도움만 받던 친구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중고 가전을 산다는 말을 전해들은 거죠.

    개업 선물을 뭘해주나 고민하던 차에 질문자님께

    사준 그 가전이 딱 떠올라서 연락해온 걸 수도 있어요.

    이렇듯 경우의 수는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살면서 다양한 연령층과 이웃들의 고민을 듣고

    제가 깨달은 사실이 있어요.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데 무슨 의도의 말인지 헷갈릴 때는

    질문을 한번 더 해보는 것이 깔끔한 정답이더라고요.

    ☆남친분께 이렇게 물어보세요(문자도 좋음)

    "그 가전? 네가 나 준거니까 현재는 내 가전이야. 근데 왜 필요한지 들어보고 결정할게."

    ->여기서 중요한 건 질문자님의 마음이에요.

    질문자님도 헤어진 남친에게 혹시 미련이 남아 있는지 전혀 아닌지 반드시 정직하게 점검하세요. 그리고 담백하게 말로 물어봐서 확인하세요.

    ♤남친 성격이 괴팍해서 헤어진 경우라면 비대면으로 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명한 결정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다면 선택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 2년동안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가져가겠다고 하면 당황스럽습니다. 실제 본인이 구매한 물건이라면 소유권 주장 자체는 가능하지만 함꼐 생활하며 사용했던 상황과 당시 합의 여부도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바로 대응하기보다 구매 내역, 대화 기록 등을 먼저 확인하시고 직접 만나기 부담되면 문자로 정리해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