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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보석새263
점잖은보석새26320.08.11

아기 태열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기가 태어나고 태열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덥지않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꼭 잘때나 분유 먹을 때 눕히면

아기 머리에서 땀이 납니다

그래서 뒷목쪽에 땀띠도 나고 머리가 가려운지 긁기도하네요ㅠ

태열인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안 온도 24도로 유지하는데 더 낮추면 감기들까 걱정이기도하고요

머리만 시원하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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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 태열 관리 참 예민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어서 참조하시라고 공유드려요!

    ▶ 신생아태열 원인

    신생아태열이 발병하는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진 않았지만 주요 원인으로 보는 것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 60~80%의 확률로 태열 증상이 나타나며 임신 중인 산모가 맵고 짠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에 아이가 열독을 받아 출생 후 태열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생 후 환경적 요인과 식습관 등이 태열을 야기할 수 있다. 신생아태열을 유발하는 주요 환경적 요인으로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페인트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있다.


    ▶ 신생아태열 증상

    생후 1~2개월부터 돌 이전의 시기에 갑자기 아기의 피부가 붉게 되면서 가려워하면 신생아태열일 확률이 높다. 시간이 지날수록 태열부위가 딱딱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피부가 상하거나 짓무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얼굴의 이마, 볼, 귀부터 증상이 나타나며 목과 등, 팔다리 쪽으로 번지듯이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통 첫돌 이후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나 원인에 따라 오래 지속되거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 신생아태열 관리법

    신생아태열의 원인으로 외부환경의 요인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식생활에서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유수유 중인 경우 인스턴트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이유식 중일 경우에는 조미료 첨가는 절대금물이다.

    가장 중요한 관리법은 더 이상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아이가 머무는 실내 습도를 5060%사이로 유지해주고 온도는 2023도 사이로 유지해 성인이 느끼기에 약간 서늘한 것이 좋다.

    옷은 순면 소재의 것을 입혀 피부 자극이 적도록 하고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10분 내 마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목욕제품과 보습제는 자극이 적은 천연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https://www.logona.co.kr/m/board.html?code=logona_board22&page=1&type=v&board_cate=&num1=999973&num2=00000&number=26&loc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