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가 진짜 안되는게 댓글에 월 500인데 자기가 고대생인데 이런 걸 왜 적으나요?주변 친구한테만 자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주로 한 25살부터 35살 사이의 연령대 청년들이 가장 심각할거 같아요.

1.유튜브나 커뮤니티 댓글에 그렇게 자랑인지 허언인지 그러면 뭐가 불특정 다수가 내 인생에 대해 인정해주는 느낌이라 끊을 수가 없는건가요?

2.댓글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도 자랑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도 있어요?이 심리도 궁금합니다.

3.또 그런 인터넷에 하는 자랑과 허언에 움츠려드는 사람들의 심리도 궁금합니다.

4.근데 이렇게 자랑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엔 많은데 우리나라는 가계빚 회사빚이 점점 많아지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온라인 상에서는 그런 것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고대생인지 월에 500을 버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 1. 불특정 다수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대단하다고 평가하면 만족감과 우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자신의 성공과 경제력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고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고

    3. 자신만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남들의 성공과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비교하는 사람들입니다.

    4. 인터넷에서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이 더 눈에 띕니다. 실제는 부동산 구입, 사업 운영, 생활비, 투자 등을 위해 대출을 이용합니다.

  • 사람이 사실 어느정도 인정바라는 그런 욕구가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좀 과한 사람들은 그런거 안 받으면 자기가 존재하는 느낌을 덜받나봐요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내추럴한꿀벌이라고합니다 답변드릴께요

    익명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커서 그래요.

    현실보다 과장해서 자랑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거죠.

    남들의 겉모습만 보고 비교하면 스스로 위축되기 쉬워요.

    겉으로는 화려해도 빚으로 유지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질문자님 말씀대로 20대 중후반~30대 초반 청년들이 심리에

    제일 많이 흔들리는 것 같아요.

    • ​익명의 인정 욕구랑 도파민 때문이에요.

    현실 지인들한테 "나 월 500 벌어" 이러면 바로 재수 없는 사람

    되잖아요?

    근데 익명 커뮤니티나 유튜브는

    내 맘대로 스펙 포장해서 던져도 되거든요.

    그러다 누군가 부러워하거나 발끈하는 반응이 오면

    뇌에서 도파민이 터지는 거예요.

    현실 삶이 팍팍하고 불안할수록 인터넷에서 남들한테 추앙받는 그 느낌을 끊지를 못하는 거죠.

    • ​인스타는 텍스트보다 더 심해요.

    거긴 진짜 일상을 올리는 곳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잘나고 트렌디하다는 판타지를 파는 쇼룸 같은 곳

    명품이나 비싼 차 핸들 같은 걸 전시해서라도 "나 이만큼 산다"

    도장 찍어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심리예요.

    ​그런 거 계속 보면 당연히 위축되죠.

    인간이 본능적으로 남이랑 자기를 비교하게 되는데 알고리즘이나 커뮤니티 베플은 늘 상위 1%의 자극적인 스펙만 보여주니까요.

    "다들 저렇게 잘 사는데 나만 왜 이러지?" 하고 세상 기준이

    왜곡되면서 쉽게 우울해지는 거예요.

    ​근데 정작 현실은 반대잖아요?

    진짜 부자나 능력 있는 사람들은

    그런 댓글에 쓸 시간도 없고 현생 살기 바빠요.

    인터넷에 자랑하고 허언 부리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빚내서

    껍데기만 유지하거나 과장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우리나라 가계빚 늘어나는 것도 청년들이 사치 부려서라기보다는 꽉 막힌 주거비나 자영업자들 대출이 주원인이고요.

    ​결국 인터넷 세상은 엄청난 착시 공간이에요.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실 필요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