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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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에서 정전 후 전원이 복구되어도 이전 운전상태가 그대로 복원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동제어 설비에서 정전이 발생한 뒤 전원이 복구되면 PLC는 정상적으로 켜지는데도 펌프나 송풍기가 정전 이전과 다른 상태로 운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PLC 내부에 운전 상태나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다면 이전 상태가 그대로 복원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전 복구 후 자동운전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려면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PLC는 프로그램과 데이터의 저장 방식, 초기화 설정 및 전원 복구 시 실행 조건에 따라 정전 이전의 상태를 그대로 복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데이터는 유지되지만 내부 릴레이나 타이머, 카운터 등은 설정에 따라 초기화될 수 있으며, 전원이 다시 들어와도 운전 허가 조건이나 외부 인터록이 충족되지 않으면 설비가 자동으로 기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지형·비유지형 메모리 설정과 초기화 프로그램, 자동운전 조건 및 외부 보호회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정전 후 갑작스러운 재기동이 위험한 설비는 운전 상태를 무조건 복원하기보다 안전조건을 확인한 뒤 재기동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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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PLC는 정전 전의 운전 상태를 모두 자동으로 복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정값은 저장되더라도 운전 명령이나 내부 상태는 초기화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전원이 복구되어도 센서 입력이 안정되지 않았거나 인버터와 같이 통신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이전과 다른 상태로 운전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전 복구 후에는 PLC의 초기화 프로그램, 데이터 유지 설정, 자동운전 재시작 조건과 각 설비의 인터록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