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목에 차는 손목보호대가 실제로 손목보호 효과가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손목에 차는 손목보호대가 실제로 손목보호 효과가 있나요?
손목에 힘주는게 필요할 때는 어쩔수 없이 손목보호대를 차도 무리가 갈 것 같은데
손목보호대를 차는게 효과가 어느정도로 큰 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보호대로 손목의 스트레스를 아예 0으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동범위 제한으로 가동범위를 제한해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는 걸 막아서 인대나 힘줄이 늘어나는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로 팔목의 근육과 힘줄을 압박하여 관절사이 간격을 줄여 안정성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로는 손목의 섬유에 가해지는 부하를 막아서 손목관절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보호대를 차도 힘을 과도하게 쓰면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정성을 가해 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차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보호대를 착용한다고 하여 손목 사용시 완전히 부하를 주지 않도록 하거나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고정시켜 착옹하지 않았을 때 보다 손목에 부하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였다 하더라도 무리한 부하룬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에 고정력을 통해 안정성을 제공해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움직임을 제한하는 형태의 보호대이다 보니 일정부분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기능적인 움직임이 감소되고 특정 범위 이상 손목이 움직이면 상대적으로 역할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상이나 통증이 있을 때 안정을 위해서는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보호대는 손목의 과도한 꺾임과 비틀림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고, 손목을 안정화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보호대를 착용해도 손목에 큰 힘이 가해지는 동작에서는 관절과 힘줄에 부담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가벼운 작업이나 운동에서는 부상 예방 효과가 있지만, 고중량 운동이나 반복적인 무리까지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보호대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 올바른 자세와 손목 주변 근력 강화, 적절한 휴식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보호대는 움직임을 어느정도 제한하고 안정감을 줘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운동이나 반복 작업 중 손목이 과하게 꺾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될수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불편감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장시간 계속 착용하면 손목 주변 근육이 약해질수 있어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조절하고, 주변 근육 강화와 올바른 자세를 함께 관리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손목 보호대는 손목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손목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하중을 분산'시켜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보조 도구입니다.
보호대는 단순히 손목을 감싸는 것 이상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합니다.
먼저 손목이 꺾일 수 있는 최대 범위(가동 범위)를 물리적으로 제한합니다. 부상은 주로 손목이 비정상적인 각도로 꺾일 때 발생하는데, 보호대는 이 '위험한 각도'에 도달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또한 피부에 압박이 가해지면 뇌는 손목의 위치와 움직임을 더 예민하게 인식하여 무의식적으로 손목을 안정적인 자세로 유지하려는 신경계의 피드백이 빨라집니다.
그 외 손목 주변의 인대와 힘줄을 외부에서 압박하여 미세한 흔들림을 줄여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호대는 손목 인대와 건이 받는 부담을 일부 분산해주지만, 결국 무게(하중)는 손목 관절과 근육이 감당해야 합니다. 보호대를 찼다고 해서 내 손목이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보호대에 너무 의존하면 손목 주변 근육이 스스로 힘을 쓰는 법을 잊게 되어, 오히려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대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용도로만 써야 합니다.
통증은 몸이 보내는 적신호이므로 이럴 때는 보호대보다 휴식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보호대를 차고 운동이나 작업을 강행하면 부상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다가, 손목에 큰 부하가 걸리는 순간(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고중량 벤치프레스 등)에만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평소 손목 주변 근육(전완근)을 강화하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손목 자체의 지지력을 높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