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여자아이인데요동급생또래 남자아이가선넘는장난치는어떻게해야햘까요

안녕하세요 넷아이를둔 엄마입니다

아들둘 딸둘 그런데 전 어릴적부터 아들둘한테

여자는 여자에몸은 함부로 장난이래도 막 터치하는거아니라고 여자는 보호해주고 동생들이 여자애들이라 장난을 선넘는장난을 치는거아니라고 몸신체 중요부분이든 장난이래도

근처건들면 안되고 보호해줘야한다고

가르쳐왔는데요

그런데 저희9살된 쌍둥이딸아이 한명이 너무도

성수치심느낄만큼 동갑에 반 남자아이한테

두번이나 일을겪어서요

한번은 이유없이 같이 서있다가 뒤돌아보더니

저희 딸아이가슴을 손으로 움켜졌어고요

또 한번은 여자화장실에 들어오더니

저희 딸아이한테는 어깨에 입술로 뽀뽀하고

머리가락도 잡아당겼고 딸아이친구한테는

입슬에 입맞추고 장난치거마냥 그냥 도망가버렸다는데요

이남자아이를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담임선생님께서아이들개학때까지병과내셨고

교감선생님께서 낼 아이들 불러얘기해보고

어떻게할지 결정하신다는데

이런일이 저희딸은 두번째이지만 딸아이친구는

세번째라 어떻게할지 걱정에 고민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글만봐도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ㅠㅠ

    나의 소중한 딸아이가 그런 아프고 수치스러운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아셨을때, 당연히 부모로서도 화도 많이 나고

    여러모로 속상하셨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너무 화도나고 속상하셨겠지만 이럴때일수록 감정적 보다는

    이성적 으로 차분히 대처해 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가장 먼저 정중하게 그 가해 아이한테 단호하게 지도해 달라고

    한번 더 말씀을 드리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리 초등학생 미성년자라고 해도.. 여자화장실에 무단으로 들어와

    뽀뽀를 하고 가슴을 만진 행위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 할지라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딸에게 두번째, 친구에게는 세번째로 일어난 일이라고

    꼭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이라고 전달을 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가해학생 아이와 분리조치도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의 입장에선 어느정도 트라우마가 생겼을 거에요..

    아이가 학교에 갔을때 그 남자아이를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불안감과 수치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교실 안에서 자리를 멀리 배치하는 것도 필요할 거 같고

    학교에서 쉬는시간 이나 급식시간 에도 가해 학생이 딸아이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가해학생을 지도해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학교측에 여러가지 지도사항을 요구하는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먼저 아이의 심리치료가 더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딸 아이도 이런 수치스러운 이야기를 말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아이가 피해 사실을 말해주었기 때문에 많이 위로해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다독여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또 아이가 후유증이 심하다면은, 상황을 지켜보신 이후에

    전문가를 찾아가보셔서 심리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고

    필요시 치료를 받아보며 도움을 받게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아무쪼록 딸 아이가 이런 상황들을 겪어서

    부모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이성적으로 잘 대처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도 돌봐주시면서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기운내시고, 아이가 다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딸이 많이 놀랐겠네요. 장난으로 보기 어려운 행동이므로 학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고 담임과 교감과 협의해서 재발 방지와 분리 조치를 요청하세요. 필요하면 학부모 상담과 학교폭력 절차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황을 살펴보니 단순한 장난을 넘어 아이가 깊은 수치심을 느꼈고, 행위의 빈도나 수위로 보아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은 명백한 학교폭력 및 성사안(성희롱/ 성폭력)에 해당되어 보입니다.

    교감 선생님과의 면담 시 이전에 발생한 사건들까지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셔서 강경하게 문제 제기를 하실 필요가 있어 보여요. 필요하다면 공식적인 학폭위 개최를 요구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크게 놀라고 상처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보듬어 주시면서, 부모님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 이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아이에게 주셔야 합니다. 일단 아이와 상담을 해보시고 가해 학생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후..딸가진 부모님이라면 너무 화가날 것 같습니다..

    아이라고 해도 그냥 넘겨서는 안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해당 아이 부모님도 알고 계셔야할 것 같구요.

    그런 행위로는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수는 없나요? 강압적인 성적행위도 해당 될 것 같은데.. 아이들이 성적수치심을 느끼고 불쾌감을 느꼇다면, 아이일지라도 저는 범죄라고 생각됩니다.

    교감선생님이 아이들을 부를 것이 아니고 해당 부모를 불러서 단도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 그아이와 같은 반에 있기에는 불안할 것 같아요..ㅜㅜ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거나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 어깨에 입을 맞추고 친구에게 입맞춤을 하는 행동은 아이가 어리다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가볍게 넘겨서는 절대 안되고 분명한 원칙을 기준으로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피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호 방안, 가해 학생에 대한 확실한 분리 조치 및 성교육 계획 등을 강하게 요청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반드시 학교의 조사 결과와 조치 내용, 재발 방지 및 가해 학생과 피해학생의 절대적인 분리 조치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행동은 아이들 끼리의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 어렵고, 학교에서 반드시 지도와 재발 방지 조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이미 담임과 교감선생님께 알리신 것은 잘하셨습니다. 같은 행동이 반복되고 다른 친구도 피해를 입업다면 학교 차원의 공식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따님에게도 싫은 신체 접촉은 즉시 거부하고 선생님과 부모에게 바로 알리도록 계속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행동들은 단순한 장난으로 넘기기에는 아이가 성적 수치심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입니다.

    특히 동의 없는 신체 접촉과 입맞춤은 나이에 관계없이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고 분명히 알려야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따님이 잘못한 건 전혀 없다는 걸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와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학교에 아이들의 진술을 충분히 전달하고,

    상대 아이 역시 왜 문제가 되는 행동인지 배우고, 올바른 신체 경계와 동의에 대해 교육 받도록 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학교폭력 접수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님에게도 싫어, 하지 마 등의 언어 사용을 표현하도록 연습 시켜 주시고,

    아이가 계속 불안해 하거나 학교 가는 걸 힘들어 한다면 상담 지원을 받아보도록 해 주세요.

    이번 일을 통해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응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같은 일이 반복이 되고 있고, 다른 친구 또한 마찮가지인 상태입니다.

    이건 학교폭력 신고서를 접수하고 정식 학폭위를 열어 달라고 요구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딸아이와 친구 아이의 진술 및 해당 내용들을 다 정리해서 놓으세요.

    그리고 해당 가해 학생과 접근 못하도록 구체적으로 생활 지도를 어떻게 할지 대책을 내놓아 달라고 압박하셔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나 경찰서 신고도 필요한 상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