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따라하는 동생 진짜 스트레스..

여러분은 동생이 날 따라하면 기분 안좋지않아요?

음식 먹을때 제가 안먹는다하면 따라 안먹고 제가 먹는것만 항상 따라먹고 저보다 더 적게 먹으려고해요

따라하지말라고 엄마까지 말하는데 계속 그래요

절 좋아해서 따라하는거라면서 뻔뻔하게 말해요

사이도 안좋은데 가식적으로 좋아한다 이러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이 어리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린 동생은 형제 자매가 하는 걸 따라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근데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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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한두 번이면 장난처럼 넘길 수 있지만, 옷차림이나 취미뿐 아니라 먹는 것까지 계속 따라 하면 "내 선택을 감시당하는 것 같다"거나 "나만의 영역이 없다"는 느낌이 들 수 있거든요.

    다만 동생 입장에서는 정말로 언니나 오빠를 좋아하거나, 무의식적으로 닮고 싶어서 따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유가 무엇이든 당사자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에요.

    이미 여러 번 말했는데도 계속된다면 화를 내기보다 "따라 하는 것 자체보다 내가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계속하는 게 더 속상하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 마!"보다는 왜 싫은지를 설명하는 편이 전달이 잘 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너무 모든 행동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 본인도 더 지치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선을 분명히 긋고, 사소한 부분은 조금 흘려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국 핵심은 "동생이 왜 따라 하느냐"보다 내가 싫다고 표현한 것을 존중해 주느냐에 있는 것 같네요. 계속 반복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동생이 님을 좋아한다고 생각됩니다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 가고 싶은게

    사람의 본성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