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특한잠만보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언행은 무엇이 결정하고 지배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언행은 무엇이 결정하고 지배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장과정에서의 폭력적 경험, 부모와의 친밀하지 않은 관계, 사회에서의 부당한 대우라고 보십니까?
유튜브를 보다가 어떤 중년의 남자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를 두고 적대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사정을 들었더니 "원래는 밝고 활기찬 성격이었는데 안좋은 일을 겪은 뒤에 이런 식으로 되었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양육은 중요한 것인가요? 양육은 안 하고 훈육만 하면 아이가 어떻게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과 생각은 유전적인 기질 40%과 환경적인 경험 60%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타고난 기질이 있으면 그 위에 살아가면서 어떠한 가정 환경 속에 있었는지 입니다.
즉 양육 과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양육은 아이에 대한 사랑과 공감인데 이게 없었다면 그 아이는 정서적으로 사랑에 메말라 있으며, 무기력한 상태로 어린시절을 보냈을 겁니다. 사춘기 이후로는 부모의 권위를 거부하고 부모와 절연하고 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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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과 생각, 언행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어떠한 하나의 영향으로 발생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성향, 성장 환경, 특정한 경험과 크면서 지켜보았던 상황들이 주로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양육은 상위 말씀드린 내용 중 성장 환경과 특정한 경험, 크면서 지켜보았던 상황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볼 수는 없고 크면서 경험한 학교폭력이나 사고 경험 등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음..일단은 제 생각에는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과 언행은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들이나 주변의 인간관계랑
스스로의 마인드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성장 과정에서의 힘든 경험이나
부모와의 관계, 사회에서의 대우가 정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엔 밝았는데 안 좋은 일을 겪고 사람에게
적대적으로 변한 분처럼, 힘든 경험은 누구나 사람들의 마음에
피해의식을 심어주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양육도 정말 중요해요!
양육은 사랑으로 채우고 지지해주는 것이고
훈육은 규칙을 알려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인데요.
만약 양육 없이 훈육만 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나는 잘못만 하고 미움만 받는다고 자칫 느끼게 돼요.
마음이 허전하고 불안해져서 사람을 믿기 어렵거나
자신을 가볍게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하고요.
반대로 양육으로 충분한 사랑을 받고
물리적 체벌이 아닌 올바른 훈육으로 자라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죠.
물론 힘든 과거가 아예 영향이 없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나 스스로가 먼저
변하려는 노력을 과거서 과거의 상처를 묻어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려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으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의 성격과 행동은 하나의 원인으로 결정되기보다 타고난 기질과 성장환경, 부모와의 애착, 교육, 인간관계, 사회적 경험이 함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어린시절의 안정적인 양육은 정서와 대인관계의 기초가 되며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따뜻한 양육없이 훈육만 반복되면 아이는 불안, 낮은 자존감, 대인 불신이나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의 평소 행동과 말투, 생각은 타고난 기질 위에 경험과 관계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성장기 폭력 경험, 부모와의 거리감, 사회에서의 반복된 부당함은 사람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경계심이나 적대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원래 밝았더라도 힘든 일을 겪은 뒤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양육은 정말 중요하고, 단순히 혼내는 훈육만으로는 아이가 안정감이나 자기조절을 배우기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규칙만이 아니라, 안전하게 기대고 배울 수 있는 관계이기 떄문이에요.
사람은 사랑받으며 자란 경험과 상처받은 경험이 함께 누적되어 현재의 모습을 만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언행 평상시의 일상모습들은 선척적인 기질과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인 환경적 요인들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로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성격이 비슷한 연구결과도 있었는데요. 그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죠. 또한 같은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후천적인 경험이나 트라우마, 또한 대인관계의 갈등과 경험을 통해서 성격에 영향을 미치고 아예 다른 유형으로 자랄 수도 있구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천적인 안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성격이 어두워질 수 있다는 거죠. 또한 양육이 빠지고 훈육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서적 유대감과 공감능력, 정서적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관계가 단절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평소 행동과 언행은 타고난 기질과 성장 과정, 양육,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 함께 영향을 미쳐 형성됩니다. 특히 폭력 경험, 애착 부족, 반복되는 부당한 대우는 사람을 경계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경험을 해도 사람마다 기질과 주변의 지지에 따라 반응은 달라집니다. 양육은 아이가 세상을 안전하고 느끼고 타인을 신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랑과 공감 없이 훈육만 반복하면 아이는 불안, 낮은 자존감, 과도한 순응 또는 반항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건강한 선장은 따뜻한 양육과 적절한 훈육이 함께 이루어질 때,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언행은
그 사람의 됨됨이에서 시작 되는 것으로
즉, 사람의 가치관을 통해 이루어짐이 크지만
이러한 가치관의 형성은 되게 환경적인 부분 + 본인의 타고난 기질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태도 교육 및 옳고,그름의 이치를 알려주는 행동지도 둘 다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