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한 고통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작년 8월부터 과거 좋지 않았던 기억이 계속 떠올라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기억을 지우기 위해 음악도 들어보고 운동은 1주일에 한번이지만 하고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기도 했지만 할때만 효과가 있을뿐 몇 주 후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고 시험준비도 해야하는데 계속 프로그램만 볼수도 없고.. 너무 슬픕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 성격도 점점 예민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상담은.. 가기가 어려우면서 두렵습니다. 이것도 고민하다 겨우 글 써봅니다..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 자시을 괴롭히는 건 나 자신이 아닐까요?
과거에 발목잡히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나질 않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도
내자신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자신 내면은 고요하고 평화롭게 해보세요.
그리고 의연해야합니다.
내 중심가운데 의의 길이 명확하고 그길을 흔들리지않고
떳떳해 질때 깊이 성찰해 보세요.
앞으로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깊이있는 생을 만들도록 노력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에게나 잊고싶은 과거는 있고 아픈 상처를 품고 살아가죠... 지금 고민자님께서 그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삶을 방해할 만큼 힘드시다면... 스스로 그때의 아픔과 슬픔을 놓아주어야 합니다.본인이 잊고싶어하는 그 아픔을 지속적으로 억지로 무너뜨리려 하니 자꾸 생각하게 되고 자꾸 힘들어 지는것입니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런일도 있었지 하고 별일 아닌듯 이미 지나온 일이고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나 스스로 잘 극복했다고 그렇게 그냥 넘기세요
너무 아닌척 하려고 할수록 신경쓰이고 지속적으로 기억해 내려고 하는 모순입니다. 본인은 잊고 싶고 지우고 싶다 하면서 계속 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그때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했다면 어땠을지 등등 지속으로 생각의 꼬리를 물고 현실을 부정하는 방법을 찾고 있을겁니다.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땐 이런 점이 힘들었다 그래 그랬지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하면서 그냥 과거를 흘려 보내는 연습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계속 부딫혀서 탈출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심리상담이나 다른 도움을 받아서 극복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이스스로 해결이어렵고 예민감을 주체할수없다면 용기를 내셔서상담을받는것이좋습니다
상담을하면 자신을 까보이는것같은부끄러움이있을수있으나 중요한것은현재상태의변화입니다
1년이지났다면 시간이지체될수록이런감정은더욱 올라올수있으니 빠른시일에 상담을 받으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