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와 2차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차이와 부동산관련영향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는 베이비붐세댸가 존재할듯 합니댜. 1차와 2차로 나누는거 같은데 어떻게 부동산경제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는 시작되었습니다. 50 중반 부터 60년대생들이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현재 62년에 태어나셨던 분들이 은퇴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 취업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이 끝난것을 의미하고 이는 많은 은퇴자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당시 상속을 받아 지금 까지 계속해서 실거주 하거나 투자하여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산이 시장에 나온다면 공급이 다소 늘어날 듯 하지만 실제 이 당시 가지고 계신분들이 지금 시장에 내놓을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1953~1963년도 출생자들을 1세대 베이비부머라 하고, 1958~1970 2세대라 보는데 이들의 은퇴시기와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급락이 일어난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베이비부머 은퇴보다는 경제 지표중
금리의 영향이 더 영향을 준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차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1963년생이고 2차는 1964년부터 1974년생입니다
만60세에 접어드는 올해부터 정년이 시작되는데 경제활동 인구의 25%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2차베이비부머 은퇴는 산업혁명 베테랑 740만명이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세대들은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잘하셨던거 같고 경제활동을 열심히 한만큼 소비도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동산가격이 너무오르는 바람에 지금세대들이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을 잘펴서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는 베이비붐세댸가 존재할듯 합니댜. 1차와 2차로 나누는거 같은데 어떻게 부동산경제에 영향을 주나요?
==> 베이버 부머 세대의 은퇴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매물증가로 이루러지지 않았고, 주거 선호변화와 노후대비 방식 변화, 그리고 고금리 발 부동산 침체기와 복합적 영향 등으로 주택 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 오지못했다고 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차와 2차 베이비부머 은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은퇴를 하면 부동산은 자산축적의 목표가 될 수 있고
그 반대로 자산처분의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의 자산 상태는 양극화가 진행 됨에 따라 자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 있으니 부동산 경제에 좋은 영향과 안좋은 영향 둘 다 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1차와 2차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와 부동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줄글 형식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는 한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있었던 세대입니다. 이들은 1980~1990년대의 경제 호황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직장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이 세대가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서 몇 가지 중요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우선, 이들은 자산을 현금화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독립하면서 큰 주택을 매각하고 작은 주택이나 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대형 주택 시장의 공급 증가와 중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 세대는 은퇴 후 지방이나 전원주택으로 이주하는 경향도 있어, 특정 지역의 부동산 수요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반면, 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 출생)는 1차 세대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이들은 경제 호황기의 끝자락에 있었고,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상대적으로 더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서 생활했습니다. 이로 인해 1차 세대만큼의 자산 축적이 어렵고, 부동산에 대한 접근 방식도 다릅니다.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다소 차별화됩니다. 이들은 대형 주택보다는 실용적인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며,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두 세대의 은퇴는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1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주택 매물의 증가와 함께 가격 안정화 또는 하락의 가능성이 있으며,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건이 부족해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은퇴 시기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