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유아교육

꽤장엄한코끼리
꽤장엄한코끼리

수학 문제를 가르쳐 주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수학문제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가르쳐 주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쉽게 말해도 이해안된다고 짜증내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문제를 쉽게 설명을 했음에도 아이가 인지를 못한다 라고 한다면

    그림을 그려주며 설명을 해주거나,

    실제 물건을 대입하여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물건은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 스티커, 인형, 블럭을 활용하여 설명을 해주면 아이의 이해도는 쉽게

    인지가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 레벨에 맞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도 필요 하겠습니다.

  • 아이의 학습을 양육자가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은 실생활과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쇼핑할 때 가격 비교, 요리할 때 분량 계산, 놀이를 통해 수학 적용

    시각적 자료 활용(그림, 도형, 블록, 카드 등 사용)

    게임과 놀이 활용(보드게임, 퍼즐, 숫자 카드 게임)

    반복 학습과 칭찬, 스토리텔링 방식 적용 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원인을 살펴 볼 수 있겠습니다만,

    1. 그 문제가 아이에게 어려운 경우 - 아이가 아직 풀 준비가 되지 않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조금 더 쉬운 문제를 풀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념 이해가 잘 되지 않은 경우, 혹은 이전 학년 개념이 부실한 경우 - 이때는 그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 이때는 아무리 쉽게, 열심히 설명해도 이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아이가 집중을 할 수 있을 때에 다시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더래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수준의 단계부터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수준의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수학은 처음부터 심화문제를 접하는것보다는 가볍게 연산부터 접근시켜주시는것이 좋으며 독서를 충분히 시키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예시를 천천히 충분히 두번정도 읽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문제에서 뭐가 제일 어렵게 느껴지니?'처럼 아이가 어디서부터 막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잘한 부분은 칭찬을 해주시면서 자신감을 갖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