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제를 가르쳐 주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수학문제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가르쳐 주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쉽게 말해도 이해안된다고 짜증내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문제를 쉽게 설명을 했음에도 아이가 인지를 못한다 라고 한다면
그림을 그려주며 설명을 해주거나,
실제 물건을 대입하여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물건은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 스티커, 인형, 블럭을 활용하여 설명을 해주면 아이의 이해도는 쉽게
인지가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 레벨에 맞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도 필요 하겠습니다.
아이의 학습을 양육자가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은 실생활과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쇼핑할 때 가격 비교, 요리할 때 분량 계산, 놀이를 통해 수학 적용
시각적 자료 활용(그림, 도형, 블록, 카드 등 사용)
게임과 놀이 활용(보드게임, 퍼즐, 숫자 카드 게임)
반복 학습과 칭찬, 스토리텔링 방식 적용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원인을 살펴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 문제가 아이에게 어려운 경우 - 아이가 아직 풀 준비가 되지 않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조금 더 쉬운 문제를 풀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념 이해가 잘 되지 않은 경우, 혹은 이전 학년 개념이 부실한 경우 - 이때는 그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 이때는 아무리 쉽게, 열심히 설명해도 이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아이가 집중을 할 수 있을 때에 다시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더래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수준의 단계부터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수준의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수학은 처음부터 심화문제를 접하는것보다는 가볍게 연산부터 접근시켜주시는것이 좋으며 독서를 충분히 시키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예시를 천천히 충분히 두번정도 읽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문제에서 뭐가 제일 어렵게 느껴지니?'처럼 아이가 어디서부터 막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잘한 부분은 칭찬을 해주시면서 자신감을 갖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