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인 면과 비교했을 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폴리에스터 의류가 꼭 필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천연섬유인 면은 피부에 비교적 편안한 소재로 알려져 있는데, 폴리에스터는 사람에 따라 땀이나 마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리에스터가 의류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면과 비교했을 때 폴리에스터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나, 운동복·아웃도어 의류 등에서 폴리에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폴리에스터가 트러블 가능성에도 널리 쓰이는 건 면이 못 따라오는 장점들 떄문인데,

    가장 큰 건 빨리 마른 다는 점이에요. 면은 담을 잘 흡수하지만 머금은 채 잘 ㅇ나말라서, 운동 중엔 젖은 옷이 몸에 달라 붙어 무겁고 축축해요. 반면 폴리에스터는 땀을 머금지 않고 밖으로 밀어내 빠르게 증발시켜요.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복이나 등산복에 적합한 거죠.

    또 질기고 구김이 안 가며 형태가 잘 유지돼요. 면은 빨수록 줄고 늘어나는데 폴리에스터는 오래 입어도 모양이 그대로에요. 가볍고 값도 싸구요.

    그래서 편안함이 중요한 평상복엔 면이, 땀 배출과 내구성이 중요한 활동복엔 폴리에스터가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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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폴리에스터는 피부에 맞지 않는 사람이 일부 있지만, 기능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면은 피부에 있어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지만 땀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무거워지고 마르는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폴리에스터는 가볍고 빨리 마르며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세탁을 자주해도 형태가 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지요.

    운동복이나 아웃도어 의류들은 아무래도 땀을 빨리 배출해야하고 빠르게 건조되는게 중요하니 폴리에스터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고 대량 생산이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폴리에스터는 일부 사람에게는 피부 자극을 줄 수 있지만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구김이 적고 세탁후 빨리 마르는 데다 내성이 뛰어나 의류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복과 아웃도어 의류는 땀을 빠르게 퍼뜨리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가공을 적용하기 쉬운 면보다 활동성이 뛰어나며 비나 습기에 강하고 형태 유지도 잘됩니다그래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면이나 기능성 혼방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성능과 관리 편의성 때문에 폴리에스터는 여전히 필수적인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폴리에스터가 피부에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필요 없는 소재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면은 촉감이 부드럽고 땀을 잘 흡수하지만, 젖으면 무거워지고 잘 마르지도 않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오히려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물을 많이 머금지 않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땀이 난다고 해도 옷이 몸에 오래 달라붙는 그런 느낌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김이 적습니다. 형태 유지도 잘 되서 세탁 후에도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문제가 비교적 적습니다. 특히 운동복이나 아웃도어 의류에서는 땀 배출이나 빠른 건조, 가벼움, 내구성 같은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폴리에스터가 꽤 잘 맞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