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복부가 잘 빠지지 않는데 뭘 많이 하면 좋나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회사 일반식 저녁 배달로 제육이나 돈까스 국밥 김치찌개를 자주먹는편인데 이러면 운동해도 소용이 없는건가요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운동이 전혀 소용없는 것이 결코 아니지만, 복부 지방은 보통 식단 8, 운동 2라고 부를만큼 먹는 습관의 영향이 절대적이랍니다..! 현재 패턴처럼 아침을 거른 채 저녁에 제육볶음, 돈까스, 국밥, 김치찌개 같은 고열량, 고나트륨 배달식을 자주 드시면, 긴 공복 끝에 혈당과 인슐린이 빠르게 요동치면서 섭취한 칼로리가 고스란히 복부 내장지방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아무리 1시간동안 땀을 흘려서 운동해도 고지방 튀김이나 찌개 국물 몇 숟갈, 넉넉한 밥 한 공기만으로 운동 소모 열량이 금세 상쇄되기 때문에 복부 변화가 더디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포기하기보다는 저녁 식사 습관의 미세한 조절과 대사량을 올리는 운동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배달식을 아예 끊기가 어려우시면 밥은 평소의 절반만 덜어내주시어, 찌개나 국밥의 국물은 남긴 채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돈까스 같은 튀김류 섭취 빈도를 줄여보시어 수육이나 생선구이, 계란찜, 두부같이 단백질 위주 메뉴를 선택하시고, 늦어도 취침 3-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체중 x 30-35ml이상의 충분한 물을 자주 마셔주시면 붓기와 체내 나트륨 배출에 좋겠습니다. 운동 부분에서는 윗몸일으키기 같은 복근 운동보다는, 스쿼트, 런지, 힙브릿지처럼 에너지 소모가 큰 하체 중심의 근력 운동과 숨이 찰 정도의 인터벌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저녁 식단에서 과잉 탄수화물, 나트륨, 야식, 술만 피하셔도 지금까지 해온 운동의 결식이 복부에서 빠르게 드러나기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62.64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저도 복부 지방은 유난히 빼기 어려운 부위인 것 같은데요, 식사 조절과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운동을 하고 계신다면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유산소를 꾸준히 하면서 스쿼트, 런지 등 근력 운동을 주 2~3회 정도 병행해보시고, 식단은 저녁 메뉴와 양부터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육볶음은 밥을 적당량 먹고 채소를 곁들이며, 돈까스는 소스와 튀김 섭취량을 줄이고 샐러드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밥이나 김치찌개는 국물 섭취를 줄이고 밥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침을 안먹었을 때 오전 중에 배가 고프거나 점심에 과식하게 된다면 아침에 간단하게 삶은 달걀이나 무가당 요거트, 두유 등을 활용해서 단백질이 포함된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점심과 저녁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즉,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음식의 양과 구성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관리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식단의 경우는 아침과 점심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고,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대개 활동량이 줄어들기에 이 때 먹으면 소비되는 칼로리가 소모가 떨어지는 반면에 아침에는 칼로리 소모가 많고, 생각보다 적게 먹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의 경우에는 플랭크, 턱걸이, 크런치, 레그 레이즈 등의 복구에 집중이 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