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10대인데 퇴행성 디스크래요..(제곧내)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제곧내

오른쪽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MRI 찍어보니까 디스크 1개?가 퇴행성이라고..

수술은 안 하고 주사치료&약물치료 하는데 이거 하면 완치 가능성 있나요??

다음 주에 시험이라 무조건 빨리 나아야 하는데 제발 정성있는 답변 해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10대에 퇴행성이라는 말이 붙어도 실제로는 초기 디스크변화나 염증상태인 경우가 많아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사치료와 약물치료는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줄여주는데 효과가있어 단기간 호전은 충분히 기대할수 있습니다.

    다만 완치보다는 재발 관리개념이 중요합니다. 시험 앞두고는 오래 앉는 시간을 줄이고, 3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몸을 푸어주세요. 허리받침을 쓰고, 허리를 깊게 굽히는 자세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심할땐 무리한 스트레칭보다 휴식이 우선입니다. 보통 1~2주 내 통증은 많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에는 코어 근육운동으로 재발을 예방해야합니다. 다리저림이나 힘빠짐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다시 가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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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퇴행성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퇴행성으로 진행이 되셨다면 완치는 어려우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자주 허리 앞으로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허리에 무리한 부하를 주는 자세나 습관은 자제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있으시다면 허리어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주사치료나 약물치료가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회복 후에는 바른자세 유지와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빠른 걷기 운동이나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퇴행성 질환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증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완화하는 것이 주된 치료목표일 수 있습니다.

    2. 치료를 받아보시고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된다면 꾸준히 운동과 스트레칭, 자세와 생활습관 관리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허리통증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 나이에 퇴행성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많이 당황스럽고 앞날이 걱정되기도 하시지요. 사실 퇴행성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때문에 노화 현상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10대 친구들에게도 생각보다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탄력이 잠시 줄어든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해지실 거예요.

    지금부터는 허리 주변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디스크가 받는 압박을 분산해 주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 공부할 때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고, 최소한 한 시간에 한 번씩은 꼭 일어나서 가볍게 허리를 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걷기나 수영처럼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서서히 길러보시길 권해드려요. 아직 세포의 재생 능력이 매우 좋은 시기인 만큼 꾸준히 관리만 잘해준다면 충분히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10대에서 “퇴행성 디스크”라는 표현은 실제로 노화성 퇴행이라기보다, 반복된 자세 불량이나 일시적 과부하로 디스크 수분이 일부 줄거나 미세 손상이 보인 상태를 영상에서 그렇게 해석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디스크 자체가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아간다기보다, 염증과 신경 자극이 가라앉으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기능이 회복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현재 시행 중인 주사치료와 약물치료는 이 염증과 통증 전달을 빠르게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어, 수일에서 1주 이내에 증상이 뚜렷이 호전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완치”의 의미를 통증 소실과 일상 기능 회복으로 보는 것이며, 이 연령대에서는 적절한 치료와 자세 교정, 근육 강화까지 병행하면 재발 없이 지내는 비율이 높습니다. 시험을 앞둔 상황이라면 당장은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운동보다는, 허리를 곧게 유지한 자세, 장시간 앉아있을 때 30분 간격으로 짧은 휴식, 통증 유발 동작 회피가 더 중요합니다. 온찜질이나 가벼운 보조대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리로 뻗치는 통증, 저림, 힘 빠짐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수술까지 갈 가능성은 낮고, 단기간 내 증상 조절이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직 10대 이시고 MRI검사 결과 디스크 1개가 퇴행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상태로 주사와 약물치료를 해보자고 하셨는데 주사와 약물치료 같은 경우 통증을 빠르게 가라 앉히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로 디스크 자체를 고치는 치료는 아닙니다.

    주사는 염증을 낮추고 신경의 자극을 낮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로 시험처럼 급하게 좋아져야 할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얼마나 빨리 좋아지는지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빠르면 1~3일안에도 효과가 나타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일주일 정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평소 관리가 중요하며 허리를 굽히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것을 드는것은 자제 해주시고 의자에 앉을 경우 등받이를 사용해주시고 따듯한 온찜질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리 저림이 심해지거나 힘 빠짐이나 통증이 아래로 점점 퍼지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해도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고 젊은 나이라면 비수술 요법으로 증상 조절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미 퇴행성으로 변화된 것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지금부터는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적어도 아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음주 시험까지 회복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최소한

    1~2주 정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