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시 재산분할 은 어떻게 되나요0000
안녕하세요
결혼생활 15년차에 초등 아이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둘은 시험관으로 낳으면서 첫째는 제가 결혼전 가지고 있던 금액으로 시작했고 둘째는 제가 알바비용으로 모아서 시험관을 하였습니다.
결혼2년도 안됐는데.. 전세에서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4년동안 싸우면서 남편한테 "너때문에이렇게 산다"는 소리를들어가면서 살았으며 집값이 오르면서 또다른 작은집(투자용)을 전세끼고 구매를 하엿습니다.
그러는 도중 시댁에서 8천만원(2015년)을 해줘서 살던집을 팔고 좀 큰평수로 이사 했습니다. 이사한후 2년있다가 작은평수 (투자용)을 팔아 배우자 차를 구매해줬습니다.
또 중간에 제가 다른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당첨이 되어 2년뒤 분양받은집으로 이사하였습니다.
이사하고 1년지난뒤 시댁에서 여동생 배우지 시어머니 각 각 2천만원씩 나누어 갖기로 한상태에서 시어머니 2천만원을 저히 이사했다고 저히 지분이랑해서 4천만원을(2020년) 주셨습니다.
2023년도 시댁에서 배우자 앞으로 집안의 종중땅을 명의 이전하였습니다(제가 반대했는데도 이전)
현재 배우자가 재산세 납부를 하고 있음(117천원) 과세표준액은 3천2백만원
이사후 1년뒤 신랑지인의 소개로 다른지역의 작은땅을 구매하였는데(저는 반대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시때 천만원을 받아서 대출상환을 했습니다.
배우자 : 전세금 95,000,000
결혼초기 2010년~2013년도까지 월급이 2백정도
2013~2018 3백 생화비로 받음(아이1명+1명)
2018~현재 3백20만원(아이두명, 보험료, 대출이자100만원,나머지생활비)
본인 가전구입 25,000,000
알바 4개월 (2011~2012)산부인과 시험관준비
2013~2022 양육(아이 2명 미취아 아동) * 실업급여도 받음 6개월정도(월50만원)
2022~2023 알바
2024~현재 직장생활
부부간의 신뢰가 깨졌습니다( 배우자는 시어머니+배우자여동생등과 같이 금전적인 부분을 오고갔으며(차,여행비)등 저에게 알리지 않고 하였으며
재산분할대상
현재 아파트 15억
작은땅 1억에 구매
자동차 현시세 2천만원 이습니다.
(중간중간 배우자는 시어머니 차구매등 용돈을 보내드렸습니다
현재 이혼시 아이2명을 (초6, 초3 )양육하게 되면 재산분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기재된 내용상 부부 중 어느 일방이 특별하게 더 재산형성이나 감소방지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려우나, 자녀양육으로 인한 부양적 요소를 고려하면 남편:아내=45:55 정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