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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1.25

본이이 키가 작다고 스트레스 받는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이가 12월생이다 보니, 또래 아이들 보다 키가 작아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합니다.

영양제나 성장판에 자극 해주는 제품을 사용하고는 있는데,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네요.

또래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많이 작긴 한 것 같아서 걱정이긴한데, 아직은 어리고 12월생이니 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줘야 할 지 고민입니다.

스트레스 안 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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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람마다 성장의 차이가 있다고 알려주세요.

    너무 빨리 크면 오히려 빨리 성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가 스트레스를 안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부모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아이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키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할테니깐요.. 그저 시간이 흘러서 아이의 키가 크는것을 기대해주시고 실제노력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성장판 검사도 해주시고 키가클 수 있는 운동도 해주세요. 그리고 키가 생활에 그렇게 큰영향이 미치지 않음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월생이면 또래들에 비해 작은 건 당연한 거라고 아이에게 위로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클 수 있다고

    아이에게 알려주면 아이도 이해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충분히 자랄수 있다는 것을 용기를 지속적으로 주시고

    지금 사용하는 제품 뿐만아니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느 습관을 들이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속상해해서 걱정이 되셨겠어요

    아이 눈높이에서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키와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난 크고싶어 라는 동화책을 보면 아이는 키가 작아 매우 속상해합니다. 키 크기위해

    어른들 말씀에 따라 몸에 좋은 단백질도 먹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잠도 일찍 자보고 공부도 열심히해봅니다. 그러다 키가 큰 삼촌을 만나 삼촌을 바라보게 되는데 키가 큰 삼촌은

    키가 커서 옷도 맞는 옷이 없어 춥게 입고 문에 부딪히고 자동차도 제대로 못타고 불편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삼촌에 말을 듣고 깨닫게 됩니다. 키가 큰 것보다 마음이 큰 아이로 자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 이러한 줄거리의 내용입니다.

    아이가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이 행복하고 아름답고 그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