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차 아이들의 폰 사용에 제한을 두는데요~~

우리집도 아이들에게 제한을 두려는데

아이들이 반발이 심하네요.

몰래 더 폰을 사용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도박이나 다른 문제는 없지만

아이들 사고나 인지. 정서. 뇌발달을 고려해

제한을 두는데 친구들은 마음대로 쓰는데

우리는 폰도 마음대로 못 쓰냐고 말이 많아요.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핸드폰이나 미디어 노출은 최대한 안하는 것이 제일 좋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용을 하는 아이들에겐 무작정 금지보다 사용 시간과 사용 가능한 장소에 대한 규칙을 정해 규칙 기반 훈육을 하셔야 해요.

    [하루 학습량을 끝냈을 때 30분 이내로 사용/ 거실에서 사용] 처럼 분명한 규칙을 정하고, 핸드폰을 대신해 즐길 수 있는 가족 활동이나 취미를 만들어주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저녁을 먹은 뒤 함께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아이도 점차 핸드폰에 대한 흥미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억울함과 불만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못믿어서가 아닌 자라나는 청소년의 뇌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임을 설명해 주세요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아이와 함게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시간, 장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구체화 해주세요. 그리고 규칙 위반시 패널티도 아이와 함게 정해보세요.

    그리고 부모님 또한 솔선 수범의 자세로 휴대폰의 사용을 자제하고 책을 보거나 그 시간에 요리, 운동, 산책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친구들이 다하는 데 왜 나만 못하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도 그렇고 다른 학부모들도 대부분 핸드폰 사용시간을 하루 2시간 정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많이 쓰면 수면, 운동, 공부, 가족과의 시간, 도파민 중독 등 다양한 부작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 두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아이 앞에서 부모님이 핸드폰을 잘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핸드폰 사용 제한을 유지하시되, 공부를 하거나 학원에 다녀오거나 심부름을 했을 때 보상 활동으로 30분정도 연장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핸드폰을 더 하고 싶으면 공부를 더 하거나 심부름 같이 부모님을 도와 줘야 한다고 하셔서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게 스마트폰 제한을 설명할 때는 못하게 한다 보다 건강하게 사용하는 연습이라는 방향이 좋습니다 .친구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친구 집 규칙과 우리집 규칙은 모를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사용 시간을 함께 정하고 아이의견도 반영하면 반발이 줄어듭니다. 제한의 이유를 통제보다는 수면 , 집중력 감정조절을 위한 약속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부모도 함께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핸드폰 사용떄문에 걱정이 되시는군요~

    갈수록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요즘에 아이의 핸드폰 사용이 늘어나게 되기도 해서

    여러모로 고민되고 신경이 많이 쓰이실 거 같아요.

    일단은 어른들도 핸드폰이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아이들도 핸드폰이 어떻게 보면은 필수품으로 느껴지기 떄문에

    아이들한테 무조건 핸드폰 사용을 막는거 보다는

    핸드폰 사용에 대해 아이에게 규칙을 정해주시고

    약속을 하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식사 시간엔 핸드폰 사용 금지를 하거나

    자기전에는 핸드폰 사용을 금지 하거나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거나

    아이와 규칙을 정하고 약속하도록 해주세요.

    특히 아이가 더 규칙을 잘 따르게 하려면

    부모님도 규칙을 같이 지켜주시면

    아이가 더욱 잘 따라줄거라 생각이 들어요

    특히 식사할땐 부모림도 폰을 내려놓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외에 아이들이 핸드폰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관심을 돌릴만한 대체활동 들을

    많이 제공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집중하고 빠져있는 이유도

    사실은 무료함 때문에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핸드폰없이도 놀만한 놀이활동을

    많이 제공해 주시고,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놀이에

    같이 참여 해주시거나 소통을 자주 해주셔서

    아이가 핸드폰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해주시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아이가 규칙을 잘 지키게 되면은

    아이를 충분히 칭찬해 주시고 작은 보상을 주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친구들과 비교하면 아이들이 반발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저라면 폰을 빼앗는 방식보다 가족의 사용 규칙을 함께 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엄마 아빠도 휴대폰을 마음대로 쓰지 않고, 가족 모두 정한 시간에는 내려놓자, 처럼요. 아이들이 직접 사용 시간을 정하게 하고, 지켜졌을 때는 주말에 조금 더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식으로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고요.

    몰래 사용하는 행동은 별도로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휴대폰을 많이 보는 것보다 몰래 약속을 어기는 게 더 큰 문제임을 알려주고, 약속을 어겼을 때는 일정 기간 사용시간을 줄이는 등 미리 정한 결과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비교할 때는 집마다 규칙은 다를 수 있음을 알려주고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려는 거라고 설명해 주세요. 처음부터 아이가 흔쾌히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지만,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사실 그거는 비교의 문제로 접근하면 힘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집이 한다고 해서 그게 옳다는 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시고,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안내해 주세요. 무리하게 완전히 금지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제한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해 주세요. 아이와 이야기를 하되, 어느 정도는 보호자가 기준을 정할 필요는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