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저는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쯤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되게 좋으신 분들이다~라고 생각했는데,

2개월 쯤 되었을때 딱 느꼈습니다. 좋으신분들이 아니구나..

매일 같이 같이 일하는 동료 이사람 저사람 욕을합니다.

욕할거리가 없으면 카페나 식당직원들 욕하고..

물론 제 욕도 했겠죠, 정신적으로 아주 스트레스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사람 진짜 별로죠

    저도 어렸을 땐 어떤 사람이 제게 다른 사람 험담하는 게

    절 친근하게 여겨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요

    진화심리학에서도 남 험담은 내부 공동체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좋은 얘기도 반복해서 들으면 지치는데, 남 욕 반복해서 듣다 보니까 짜증 나더라구요

    실제로 욕 먹는 사람 접해보면 그렇게 욕 먹어야 할 사람인가 모르겠고

    오히려 욕하는 사람이 이상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남 험담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웬만하면 관계 끊어요

    굳이 먼저 연락하지 않는 식으로요

    일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남 험담할 땐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듣는 척만 해주시고

    절대 맞장구는 치지 마세요 같이 욕하는 사람 되니까

    그러면 점점 나한테 남 욕 안 하게 되더라구요

    대신 어딘가에선 내 욕을 하겠죠

    근데 뭐 어쩌겠어요

    그 욕 듣고 나 안 좋게 볼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은 원래 날 그 정도로밖에 생각 안 하는 사람이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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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반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걱정 해주는 척하며 헌담을 하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결코 보기 좋을리가 없죠 그럴때 작성자님이 말려들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해보세요 칭찬은 보이는 사람이나 안보이는 사람이나 나중에 문제 될게 없고 사람을 기분좋게 할테니까요 그러나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아요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죠 아님 무시가 답이죠 여기는 일하는 곳이다 일만하자 하며 그들의 대화를 듣지 않으려 노력해 보세요 어딜가든 사람과의 관계를 선택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자신이 자신을 컨트롤 해야겠죠

  •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다 비슷한것 같아요.

    지금 있는 직장도 처음에는 좋은사람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지나니까 회사욕부터 시작해서 동료들을 뒷담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그런사람들과 다화를 안합니다.

    질문자님이 느끼듯이 제욕도 할사람들이라서 술자리도 피하고 다닙니다.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게 되는테그러다보면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지금처럼 남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이라는 테두리라 안볼수가 없겠지만 제 생각에는 모르는 사람처럼 본인이 그 사람을 왕따 시킨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도 그렇습니다

    무책임하고 아주 교묘한 행동으로 편하고 쉬운 일마누찾아헤메는 웃지못할 동료때문에 정말 미치게 스트레스입니다

    후배들 보기에도 부끄럽고 쪽팔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관리자나 사장이 아닌데요 

    노동법에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장도 일단 채용후엔 어쩌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인성이 문제인것 같아요 안아무인으로 행동합니다

  • 저도 비슷한 직장 분위기를 겪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원래 다들 이런가 보다" 하고 넘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점점 지치더라고요. 업무보다 사람 때문에 출근하기 싫어지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제 경험상 그런 분들은 누군가를 싫어해서 욕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남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A씨 욕, 내일은 거래처 욕, 모레는 식당 직원 욕을 하다가 결국 언젠가는 제 이야기도 하고 있겠구나 싶더군요ㅜㅜ

    그래서 저는 굳이 맞장구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죠",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정도로만 반응하며 거리를 두었습니다. 괜히 함께 험담에 끼어들면 나중에 그 말이 돌고 돌아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사람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내가 거리를 조절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회사는 친구를 사귀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일을 하러 가는 곳이라는 마음으로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버티셨다면 충분히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건강한 직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소중합니다. 만약 이런 환경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퇴근 후에도 괴롭다면,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이직을 준비하는 것도 결코 도망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같은 장소에서 일하는 동료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저라면 직장 상사에게 이 문제를 놓고 상의를 해보시고

    업무 조정을 하거나 아니면 사무실 조정을

    건의 해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