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쳐있는 남자친구 마음을 되돌릴 방법이 있을까요?

동갑이고 장거리이며 남자친구는 대학원생입니다.

원래도 자주 못만났지만 최근엔 연락도 이틀에 한번하고

제가 서운해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저도 취준하느라 바쁘고 남자친구도 바쁘지만 연애할때 지키기로 한 최소한의 연락이 있었는데 그걸 남자친구가 못지키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냥 이틀에 한번은 카톡하기 이정도입니다. 빡쎈건 아니었어요.

남친이 하는일에 회의감을 느끼기도하고 휴일없이 매일 야근 새벽연구 하다보니 이미 지쳐있어서 말하기도 뭐해서 몇주간 참다가 말했습니다.

힘들어도 최소한의 약속만 지켜줘라 그걸 못지키면 다음날에는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고 말해줘라. 외식이나 학회가는날은 가기전에 연락한번만 해달라. 나한테 뭐하냐고 묻지말고 너의 얘기를 먼저해라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며칠이 지나서 오늘 제대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전화하면 너무 지친다고 내가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닌것같다고 헤어지자고 할것같은데 되돌릴 방법이 있을꺼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러 이유로 인해서 지친 남자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선

    그 남자 친구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관계에 지친 것으로 보고 그 이유를

    풀어주면 지친 것에서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남자친구가 지쳐 보일때는 붙잡기보다 먼저 현재 상황을 이해하려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왜 연락 안해?'보다 '요즘 많이 힘든걸 아는데, 우리 관계를 어떻게 이어가면 좋을지 같이 찾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다만 한 사람만 노력하는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헤어짐을 막는 것보다 서로 감당 가능한 관계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