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특히마른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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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참 교활하고 잔인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병들이 다 고통스럽고 잔인하지만 우울증만큼 교활하고 잔인한 병은 없는 것 같습니다.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마음을 놓고 있으면 또 다시 끝도 모를 무기력함이
갑자기 찾아와 숨을 쉬기가 힘들곤 합니다.무기력함과 함께 찾아오는 허망함.무의미함,무감정은 사람을 더 지치게 합니다.언제쯤 완전히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울증이 깨끗이 낫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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