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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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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한번피운 사람은 또다시 바람을 피우나요?

배우자가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바람을 피워서 들켰는데 한번은 눈을 감았습니다.

아이때문에 가족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사람에 대한 믿음은 사라졌습니다. 한번 바람을 피운사람은 또다시 바람을 피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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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적용할 사항은 아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바람을 피울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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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바람을 피운 사람이 반드시 또다시 바람을 피운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우자와의 신뢰 관계 회복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바람의 원인을 파악하고, 서로의 감정과 기대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부부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뢰 회복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배우자의 진정성 있는 행동 변화와 노력을 지켜보면서, 관계를 어떻게 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본인의 행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 환경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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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바람을 한번 피웠다고 또다시 피운다고 단정지을 수 없으나, 통상 한번 해본 사람이 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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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이혼사건에서는 불륜을 한번 용서하였다가 재발하여 상담을 받는 의뢰인이 제법 있지만 결국 인간관계는 당사자가 만들어가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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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다수의 이혼 사건을 경험한 바로는 부정행위를 반복하여 한 경우도 많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1번의 일탈로 인하여 크게 반성하고 다시는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나친 선입견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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