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40대 여성인데 잠이너무많아요 어쩌죠
아침형인간인데 9시에자야 5시~5:30분 일어나고
계속 자녀방학이라 여름에 11시쯤 자니 6~7시 간당간당눈을 뜨는데 결국8시간~9시간 자야한다는데
잠이너무 많은것같아요 다행히 낮잠은 따로 안잡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보통은 9시에 주무셔서 5시에 일어나므로 “8시간” 정도 주무십니다.
여름에는 방학 등으로 11시에 주무셔서 6시~7시에 일어나시는데 이도 7~8시간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큰 문제가 없이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건강합니다.
다만, 괴롭다고 여기시는 것이 “아침형“ 인간과 함께 취침이 드는 시간인데요.
이는, 아이들의 개학과 동시에 이미 하지가 지나서 해가 점점 짧아질 것이라서 다시 9시에 주무시는 패턴을 갖추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다만 아침형 인간이시기에 차츰 조금씩 다시 원래의 흐름을 찾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밤에 8~9시간 정도 자고 낮잠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 수면 시간이 많은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요,
성인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7~9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고, 평소보다 늦게 자면 자연스럽게 기상 시간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패턴은 약 8시간 정도 수면이라 충분히 정상적인 수면 시간으로 볼 수 있고, 자녀 방학으로 조금 늦게 자서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는 것도 몸이 필요한 수면을 채우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낮잠 없이 생활하고 아침에 일어난 뒤 활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수면 시간을 억지로 줄일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다만 8~9시간을 충분히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거나 낮 동안 계속 졸리고, 예전보다 피로감이 뚜렷하게 늘었다면 수면의 질이나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같은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본인에게 필요한 수면시간이 8시간 전후일 수 있으니, 억지로 줄이기 보다는 충분히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 패턴을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보통 7-9시간으로, 하루 8-9시간을 주무시는 것은 잠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고 정상적이고 건강한 수면 패턴이랍니다! 낮에 따로 낮잠을 자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하신다면, 밤사시에 신체와 뇌가 필요한 만큼 에너지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는 좋은 증거랍니다.
타고난 아침형 체질이신데 방학을 맞아서 취침 시간이 11시로 늦춰지면서 생체 리듬에 일시적인 혼란이 생겼을 수도 있답니다. 본래의 리듬보다는 늦게 잠들면 수면 효율이 조금 떨어지게 되고, 기상시 뇌가 완전하게 깨어나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유난히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고 잠이 많아졌다고 느껴질 수 있답니다. 게다가 40대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피로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 시기인데다, 방학 기간 동안 가사와 육아 부담이 늘어나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더 긴 휴식과 회복을 요구하는 것이랍니다.
잠이 많다고 억지로 수면 시간을 줄이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기상 직후 커튼과 창문을 열어서 자연광을 20-30분(하루에) 쬐고 물을 한 잔 마셔서 생체 시계를 자극해 주시면 아침의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시는데 좋겠습니다.
방학이 끝난 후 다시 편안한 취침 시간대로 서서히 복귀하시면 이전같이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