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오면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걱정이 되면서도 포기하기 참 힘들죠.. 그 마음이 어떤지 이해가 갑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같은 양이라도 하루에 몽땅 몰아서 드시는 것보다는 이틀에 걸쳐서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 것이 시살이 덜 찌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
하루만에: 인체는 한 번에 대사할 수 있는 칼로리와 당분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만에 왕창 폭식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되면서,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잉여 칼로리가 곧바로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답니다. 반면에 이틀동안 적당량씩 나누어 드시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니 몸이 칼로리를 소모할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됩니다.
이틀에 걸쳐서: 게다가 속 더부룩함 없이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어서 여행을 좀 더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여행 중에는 평소보다 더 걷는 등 활동량이 많아지기 마련인데, 이틀 동안 음식을 나누어서 드시며 부지런히 돌아다니신다면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태우기에 더욱 유리해집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숙소에만 누워있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찌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 맛있는 음식들을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고 속도 편안하게, 걱정은 덜어두시어 즐거운 추억 남기고 오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