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왜 정말 심장마비처럼 느껴지나요?

공황발작을 겪는 사람들이 실제 심장마비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왜 심리적 요인이 이렇게 강렬한 신체 증상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우리의 뇌는 지금 비상사태라는 것은 인지하고 공황발작이 일어나며 우리 뇌 속에 불안과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의 부위의 버튼이 눌려집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본능적으로 우리 인간은 위험과 공포를 느끼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며 심장마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요. 예를 들어 숨이 가빠지고 과호흡이 오거나 손 발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신체화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결론적으로 뇌에서 지금 심리적으로 공포스럽고 위협이 되는 상황으로 착각을 하게되어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마비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채택 보상으로 21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와 공황발작은 실제로 몸의 자율신경계가 강하게 활성화 되는 질환입니다.

    뇌가 실제가 없는 위협을, 실제 위협으로 인식하고

    실제 위협과 같은 증상을 강하게 발생시켜

    기도의 문제가 없더라도 숨이 잘 쉬어 지지 않고

    심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실제적으로 빨리 뛰거나 호흡이 빠르게 변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다만, 이를 촉발하는 요인이 실제적인 위협이 아니라 '불안'에 기인하는 점이

    공황장애가 불안장애의 하위요인에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