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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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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세계1위의 경제 패권을 잡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미국이 오래전부터 세계경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된 지도 오래되지 않았는데

미국에 세계경제 패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산업, 어떤 시기에 어떠한 사건들로 인해

세계 경제 1위의 자리를 잡게 된 것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세계 경제 패권을 쥐게 된 건 일단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 엄청난 국내 시장을 바탕으로 제2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거대한 산업 강국으로 성장하고 결정적으로 두 번의 세계 대전 덕분입니다. 1차 대전 이후 유럽이 전쟁으로 초토화될 때 미국은 오히려 연합국에 막대한 자금을 빌려주며 세계 최대의 채권국이자 생산 기지로 부상했고, 2차 대전 때는 전 세계 산업 생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압도적인 생산력을 바탕으로 1944년 브레턴우즈 협정을 통해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들면서 금융 패권까지 잡게 됐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패권은 대서양 무역, 산업화, 두 차례 세계대전 후 제조, 금융 중심지로의 도약, 브레턴우즈 달러 체제, 쟁전기 기술, 군사 우위가 결합해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IT, 인터넷, 플래폼 주도권이 겹치며 확고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첨단산업의 급정상과 전후 유럽 복구를 지원하는 영향력 확대로 경제 패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면서 금융과 무역의 중심축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세계 1위의 경제 패권을 잡은 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엄청나게 넓은 영토 및 풍부한 지하 자원

    그리고 달러화를 기축 통화로 만든 그런 것들이

    경제 패권을 잡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유럽국가들이 스스로 자멸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영국이 최대 채권국가였고 당시 기축통화와 보유한 대외채권 모두 영국이 주도한 시기 였습니다. 그러나 1차 2차세계대전이 유럽 본통에서 발생하면서 영국은 국방비조달을 위해서 자산을 내다팔고 독일과의 싸움에서 미국이 양쪽으로 매우 비싼가격으로 수입을 해오면서 미국은 영국이나 다른 서구권국가로부터 막대한 국가채권을 보유하였으며 엄청산 국방과 물자수출로 막대한 경제성장과 자본이 유입이 된것입니다.

    이런 전세계 산업과 유럽의 전쟁으로 막대한 주요 인재를 미국이 다 받아주면서 이들로 놀라운 기술발전과 2차세계대전은 직접일본과의 싸움으로 여기서 막대한 군사기술을 토대로 이후 기술발전을 앞서게 되었으며 연합군 승리로 보유한 채권과 자본으로 서구권에게 자본차관을 해주고 기축통화를 달러로 하는 브레튼우즈체제가 성립되면서 미국이 세계패권을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세계 1위 경제 패권을 확립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동안 유럽 국가들의 극심한 파괴를 겪는 사이, 미국은 본토 피해 없이 세계 제조 능력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1944년 체결된 브레튼우즈 협정을 통해 미국 달러는 금에 고정된 세계 기축 통화로 공식 인정받으며 경제 패권을 제도적으로 공고히 했습니다.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발달한 철강, 석유, 자동차 등 2차 산업혁명 기반의 거대 산업 경쟁력과 광범위한 국내 시장은 성장의 단단한 밑거름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세계 경제 1위로 올라선 계기는 산업혁명 이후 자본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던 19세기 말부터입니다. 유럽이 전쟁으로 흔들릴 때 미국은 대륙 내 자원과 대규모 생산력을 키우며 공업국으로 성장했고, 제1·2차 세계대전 때 유럽이 파괴되는 동안 군수물자 공급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전쟁 후 달러가 국제 기축통화로 채택되면서 금융 지배력까지 갖췄고, 실리콘밸리 중심의 기술혁신과 문화산업의 확산이 그 위상을 굳혔습니다. 쉽게 말해 생산력, 금융, 기술, 군사력 모두를 동시에 확보한 유일한 나라였던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차, 2차 세계대전 후 유럽 경제가 약화된 틈을 타 강력한 산업력과 군사력,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 패권을 잡았습니다. 브레튼우즈 체제 주도와 달러 기축통화 지위 확보도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