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장염의 차이점이 뭘까요??

식중독과 장염의 차이점이 뭘까요?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점이 뭘까요? 식중독과 장염의 차이점이 뭘까요?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점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식중독과 장염은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발생하는 질환이고,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는 차이가 있는데요, 식중독은 원인과 감염 경로를 중심으로 부르는 말이고, 장염은 장에 발생한 염증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식중독으로 인해 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두 질환은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중균 같은 세균이나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 노로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반면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감염자의 손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되기도 합니다.

    식중독과 장염 모두 설사와 구토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물이나 경구수분보충액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읜죽이나 밥처럼 소화하기 편한 음식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9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식중독과 장염은 구토, 설사, 복통같은 증상이 상당히 비슷해서 자주 혼동되지만 질환의 범주와 원인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장염 : 장염은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 자체를 뜻하는 포괄적인 의학적인 병명입니다.

    식중독 : 오염된 음식을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과 독소 반응을 가리키는 원인 중심의 개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 식중독 : 독소, 세균, 유해 물질이 묻는 음식물을 섭취해서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황색포도상구균처럼 세균이 미리 만들어 둔 독소를 섭취했을 때는 잠복기가 1-6시간으로 상당히 짧고 심한 구토와 오심이 초기에 빠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나눠 먹은 사람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2 ) 장염 : 장염은 장에 염증이 모든 상태를 두루 일컫습니다. 음식물을 통한 감염 외에도 손이나 물건을 통한 사람 간 접촉 전파, 노로바이러스 같은 비말 감염, 자가면역 질환, 과잉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같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보통 1-3일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보다는 복통, 물설사, 미열이 수일간 지속되는 양상을 띕니다.

    오염된 음식을 먹고 장에 탈이 났다면 이 부분은 식중독이자 감염성 장염에 해당하니, 식중독은 장염이라는 큰 범주 안에 포함되는 한 갈래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두 질환 모두 탈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이 기본이나, 고열이나 혈변이 동반되면 세균 침투 위험이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