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침체라는데 반포 아파트 경쟁률이 최고 6541대 1이라니요?
부동산 경기가 몇년이래 계속 침체되어, 대출을 받고 집산사람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율 서초 강남지역에는 아파트 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방은 침체되고 서울은 상ㄹ아나는 것 인가요> 소초구 반포동 레미안 아파트 청약에 59평방에(25평형) 6541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네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교육시설, 공공기관, 교통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등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수요와 다양한 공급이 발생하고 제공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엄청난 세수가 생기고 이는 다시 도시 발전에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정부와 정치인들도 이러한 곳을 위주로 신경 쓸 수밖에 없어 점점 더 발전하게 됩니다. 지방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관심대상에서 멀어지니 점점 더 투자가 줄어들고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가는 상황이 계속됩니다.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혁신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점점 더 현 상황이 가속화될 듯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정해집니다. 서울 그중에서도 서초구의 경우 수요가 높습니다. 하지만 공급은 한정적이죠. 이경우 가격이 올라갑니다. 가격이 올라갈 것을 알기에 더 많은 사람이 청약을 하는 것이고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경쟁이 심화되고 지방은 침체되는 분위기인데 서울과 수도권이 오르면 지방도 내수세가 몰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몇년이래 계속 침체되어, 대출을 받고 집산사람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율 서초 강남지역에는 아파트 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방은 침체되고 서울은 상ㄹ아나는 것 인가요> 소초구 반포동 레미안 아파트 청약에 59평방에(25평형) 6541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네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 서울지역도 부동산가격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3구 및 용산구 일부지역은 고공행진을 보이는 이유는 똑똑한 채를 선호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순위청약이다보니 실수요보다는 투기수요들이 당첨되면 프리미엄을 받고 파려는 의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초구 반포 레미안의 경우 분양가 대비 주변 시세가 거의 20억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이 되면 20억 정도의 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청약 경쟁률이 높아던 것입니다. 서울 또한 강남3구와 마용성 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의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선제적으로 강남3구와 마용성이 치고 올라가는 추세이지만 실상 다른 지역은 그렇치 못하고 지방은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저성장으로 인해 아마도 양극화는 더 심화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의생활권,한강변아파트,신반포역초역세권, 교육환경이 좋고 주거 편의성이 좋은 모든 조건을 갖춘 아파트인데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조합원세대수를 빼고 나면 일반분양 세대수는 그리 많지 않고 자금마련기간은 짧지만 마련만 할수 있고 당첨만 된다면 로또라고 생각 해서 경쟁률이 치열 했다고 합니다
또 실거주의무기간이 3년간 유예됐다고 하니 3년간은 전세를 줄수 있어서 더 청약을 많이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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