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떼쓰기 가 너무 심해요
18개월 남자 아기 인데 자꾸 높은곳으로 올라갈려고 하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걸 들어주지 않으면 울면서 떼쓰기를 시전 합니다;달래주기도 해보고 이해시켜줄려고 해봐도 무조건 울면서 떼쓰니 다들어줄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신 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의 떼쓰기가 멈출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떼쓰기가 멈춘후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중요한 점은 일관성입니다. 어떨때는 들어 주시고 어떨때는 혼내시는 등 부모의 기분상태에 따라 행동을 다르게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하더라도 한 번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떼를 쓰는 시간과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단호한 태도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험하고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행동역시 막아주고 제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이나 TV 방송에서 보면 아이들이 마트에서 장난감을 안사주면 바닥에 누워서 울고.. 떼쓰는.. 모습 한번쯤은 보셨죠?
우리 아이도 이제 그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시기의 아기들은 주변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지고 자아도 강해지며 자신이 호기심을 느끼고 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또한 3~4살 아이들보다 현실적인 감각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드러누워 막무가내 떼를 부리는 것이지요..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는 허용해 주시고 위험한 것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아기의 호기심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순한 아이든 드센 아이든 간에 모두 일단 ‘고집과 떼’로 자아를 표현하는 것이다.
떼쓰는 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인 성향이 강한 경우, 떼를 쓰면 뭐든지 해결되었던 경험이 있을 때,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 등입니다. 이때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주고 아이의 눈높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허용된 행동에 대한 고집은 아이를 이해하려고 해보시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한 행동등에 대한 고집은 단호히 훈육하시는 것이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금 재접근기 시기가 다가 오면서 평소보다 더 울음으로 표현하고 떼를 쓸 것 같습니다
재접근기를 검색해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고
안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세요
그래도 떼를 쓰거나 그러면 혼내시고 못하게
하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하여 무조건 들어주지 마시고
안되는 것은 안되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곳으로 올라가려는 등의 떼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18개월 아기의 떼쓰는 고민! 이제 한참 나의 정체를 알아가는 시기이므로 떼를 쓰면서 무언가 얻어질수도 있구나~라는 경험을 하는데 성공~ 너무나 즐겁고 기쁜경험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아가는 되는것 안되는것 모두 떼를시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모님께서 기준을 잘 잡으셔서 정말 안되는 것은 단호히 안되는것을 알려주시고 울울이 멈출때까지 기다려주시는 인내를 발휘 해주셔야 합니다.
요시기를 잘못 보내시면 아기는 징징이 유아로 자라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떼를 쓰는 것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높은 데 올라가고 싶었구나! 아얏하고 다치면 병원에가서 주사 맞아야 하니 올라가지 말자!
이게 먹고 싶지 않았구나! 이 장난감으로 놀고 싶었구나!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올바른 표현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높은 곳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에 대해서 잘판단하지 못합니다.
아직 성장이 덜되었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폭이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자주 반복하여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일관성있게 하시고, 단호한 어조로 안되는 것은 안돼 라고 말하여 주시도록 하세요.
떼를 너무 부리면 잠시 아이의 떼가 잦아들때까지 기다리신 후, 아이의 떼가 잦아들면 그때 다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시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아야 된다 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