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엄지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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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지내던 동료가 뒤에서 제 이야기를 했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제일 편하게 지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고민도 나누던 사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사람이 제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제 앞에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웃어왔기 때문입니다.

괜히 마음이 복잡해지고 배신감도 느껴집니다.

이제 그 사람을 예전처럼 대해도 되는 건지 고민입니다.

못 들은 척 계속 가까이 지내야 할지 아니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그 사람 말고는 편하게 지낼 동료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쉽게 정리하지 못하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에서는 감정보다 상황 판단이 먼저입니다.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접 따지기보다는 태도를 조금 차분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가 흔들렸다면 예전처럼 모두 털어놓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거리를 조절하면서 관계를 정리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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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솔직히 앞에서 얘기안하고 뒤에서 뒷담화까는건 좀 짜증나는 일이죠 사실 뒤에서 이렇게 얘기를 한다면 그분과 거리를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회사라는 환경 특성상 나와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내 약점이 될만한 불필요한 이야기나 감정은 조금 숨기시면서 앞에서는 함께 웃고 예전만큼의 애정은 덜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내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얘기하고 틀어져도 괜찮은 사이라면 솔직해지셔도 좋을 것 같지만 아니라면 나도 조금은 숨겨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 제 생각에는 사실 확인이 가능하다면 조용히 상황을 확인하고, 오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는 거리 두기를 병행하면서 신뢰를 천천히 회복할지 결정하세요. 무조건 예전처럼 가깝게 지내기보다는, 업무적·필요한 최소한의 친밀감만 유지하는 게 안전합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다른 믿을 수 있는 동료나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결국 감정을 관리하며 자기 보호와 현실적 관계 유지를 병행하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 직접적으로 묻기 어려우시면 다른 동료들의 분위기를 살펴봐서 물어보거나, 정말 가까운 사이였다면, 조용히 "혹시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이냐" 하고 물어보는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가 인정하고 사과하면 사이가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해요.회사에서 편한 사람이 꼭 한명이어야하는건 아니에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른 동료들과도 천천히 친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